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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자사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한 삼성전자는 이 후로 다양한 종류의 바디와 렌즈들을 출시하였고 현재는 어느 정도의 라인업은 갖춘 상태입니다. 그런데 가장 상위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그쉽 바디는 아직까지 발표가 되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 9월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포토키나 2014에서 새로운 NX 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토키나는 독일 퀄른에서 개최가 되는 세계 최대의 이미지 페어로 독특한 점은 매년 개최가 되는 것이 아니라 2년에 한 번씩 개최가 된다는 점입니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는 렌즈의 분리 버튼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2800만화소의 새로운 종류의 센서가 탑재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AF 성능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미지를 보면 다이얼을 볼 수 있는데 플래그쉽답게 다양한 하드웨어 버튼들이 내장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역시 루머에 따르면 강력한 evf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그립부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소문으로는 금속으로 제작된 바디에 방적방진 기능이 내장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NX1으로 추정되는 터지 이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2014년 09월 15일(현지시간)에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지만 지금까지 소문으로 들리는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괴물 바디가 발표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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