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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 차세대 미니 드론! 패럿 점핑 스모(Parrot Jumping Sumo)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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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시되었던 드론들이 단순히 리모컨으로 방향이나 속도만 조정되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하거나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이나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서는 차세대 미니 드론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 패럿 점핑 스모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 미니 드론의 모습의 인쇄되어 있었는데 좌, 우에 배치되어 있는 두 개의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을 할 수 있고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하단에는 패럿 점핑 스모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Wi-Fi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고 라이브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패럿 점핑 스모를 제어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동작들의 목록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는 스마트폰으로 제어를 할 수 있는데 애플의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용으로 제작된 앱들이 제공된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에는 교환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데 추가 배터리를 원하는 분들은 28,000에 별도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최대 80cm까지 뛸 수 있는 점프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에는 총 3가지 형태의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스티커의 종류에 따라서 인상이 조금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퀴 부분도 접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스펙을 살펴보면 Wi-Fi가 탑재되어 있고 배터리를 이용해서 최대 20분 정도 동작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640 x 480 해상도의 카메라도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1초에 2m를 이동할 수 있고 와이드 앵글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는 영유아들은 사용할 수 없고 14세 이상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패럿 점핑 스모와 배터리 등이 수납되어 있었는데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박스 내에서 따로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박스 덮개의 안쪽을 살펴보면 3가지 디자인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전면에 부착해 주면 됩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크기는 바퀴를 접었을 때 143 x 150 x 110mm이고 무게는 182g이었는데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바퀴를 와이드 모드로 펼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조종성이나 안정성이 좋아져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상단을 살펴보면 별도의 전원 버튼이 장착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을 꺼 놓을 수 있습니다.

 

 

 

 

앞면을 살펴보면 상단에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동영상을 녹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마이크로 USB 메모리를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카메라와 함께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뒤쪽을 살펴보면 조금 독특한 형태의 부품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부분이 내부로 수납된 후에 튕겨져 나오는 힘으로 점프를 하게 됩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점프를 높이 뛰어도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뒤쪽에는 별도의 고무 패드가 장착되어 있는데 점프를 할 때 바닥에 닿는 부분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바퀴는 특수 소재를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을 같았고 내구성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휠트레드는 상당히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대로 접어서 패럿 점핑 스모의 크기를 보다 작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바퀴가 접어진 콤팩트 모드는 위와 같은데 가로의 길이가 143mm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좁은 곳에 들어갈 수 있고 보다 기민한 동작이 가능합니다.

 

 

 

 

 

패럿 점핑 스모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빠른 시작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에 포함되어 있는 배터리를 3.7V 55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패럿 롤링 스파이더와 동일한 규격이기 때문에 혼용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의 반대쪽을 살펴보면 돌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패럿 점핑 스모에 보다 단단하게 장착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패럿 점핑 스모를 충전시켜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에 정말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같이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패럿 점핑 스모의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고무 패드는 점프를 할 때 디딤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실이나 손상의 우려가 있을 수 잇습니다. 그래서 여분으로 2개가 더 제공이 됩니다.

 

 

 

 

지금까지 패럿 점핑 스모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바퀴를 접어서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과 최대 80cm까지 점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별도의 부품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실제로 패럿 점핑 스모를 어떻게 동작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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