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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복귀의 신호?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 노키아 N1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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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에서 휴대폰을 만들던 무선 사업부는 201309월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이 되었지만 노키아란 회사가 판매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 자체는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뜬금없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노키아 N1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연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노키아 N1은 폭스콘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노키아 N1에는 7.9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해상도는 2048 x 1536으로 상당히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미니2, 3와 동일한 해상도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채택되었습니다.

 

 

 

 

노키아 N1의 두께는 6.9mm로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7.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보면 휴대성은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노키아 N1의 뒷면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뒤쪽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채택되었습니다.

 

 

 

 

노키아 N1의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아톰 Z3580 프로세서와 2GB DDR3 RAM 그리고 32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윈도우 8.1을 돌려도 무방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노키아 N1에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이 설치되어 있는데 내장되어 있는 Z 런처를 이용하면 화면에 알파벳을 입력하면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앱들을 찾아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Z 런처에는 사용자 학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자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노키아 N1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인 사양은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유사하거나 조금 높은 편이었고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탑재로 인해서 다양한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은 $250로 가격 대비 성능비는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처럼 상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 Type C 포트를 탑재했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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