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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k를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니 스마트워치, 클라우드 펀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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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들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경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매번 새로운 시계를 차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FES Watch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소니에서 시계줄의 패턴까지 변경해 줄 수 있는 E-ink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발표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계 페이스는 물론이고 시계줄까지 E-ink가 사용되었다는 점인데 기존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내구성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였습니다.

 

 

 

 

실제로 손목에 차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아직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지만 클라우드 펀딩이 완료되어서 실제 제품이 출시된다면 디자인적인 부분은 조금 더 다듬어질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이스와 시계줄을 다양한 형태로 변경해 줄 수 있다는 점인데 많은 기능이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한 번의 충전으로 약 2개월 정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핸드온 동영상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원활하게 동작을 하고 기존의 스마트워치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는 편이지만 아직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다른 제품과의 가장 큰 차별성은 E-ink를 채택해서 페이스나 시계줄의 디자인을 다양한 변경해 줄 수 있다는 점인데 기존의 E-ink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내구성과 잔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가 성공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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