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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는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위해서 완성도 높은 액세서리들을 발표하곤 하는데 전용으로 디자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품 자체와 액세서리의 디자인적인 통일성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에서는 자사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인 애플와치 전용으로 설계된 마그네틱 충전독을 공식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와치 전용 마그네틱 충전독의 경우에는 화이트 컬러를 가지고 있고 중간에는 세워놓거나 눕혀놓을 수 있는 스탠드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세워놓은 상태에서 애플와치를 거치하면 탁상시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와치 전용 마그네틱 충전독은 눕혀놓은 상태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는데 자석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와치 전용 마그네틱 충전독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받는데 번들로 라이트닝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애플와치 전용 마그네틱 충전독의 가격은 99,000원이 책정되었는데 애플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을 것 같았지만 가격은 너무 비싼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류의 서드파티의 제품들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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