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이어폰의 좌, 우 하우징은 대부분 유선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좌, 우 하우징이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설계가 되어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좌, 우 하우징이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거의 완전한 자유도를 보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은 14.5mm x 20mm의 작은 크기와 3.5g이라는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작은 하우징의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의 뒤쪽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접점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어인(EARIN) 캡슐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인(EARIN) 캡슐이라는 독특한 충전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캡슐의 본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인(EARIN) 캡슐에 위와 같이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을 수납함으로써 충전을 할 수 있데 캡슐 자체에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3회 정도 충전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캡슐 자체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우선 귀에 더욱 단단하게 고정해 줄 수 있는 스테빌라이저가 동봉되는데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정확하게 밀착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콤플라이 폼팁이 번들로 제공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은 별도의 앱을 통해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거나 개별적으로 볼륨을 조절해 줄 수 있고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통해서 베이스의 세기를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인(EARIN)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 조차도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은 편이었는데 우선 스테레오 재생 시간이 약 2시간 50분으로 상당히 짧은 편이고 가격도 국내 출시가 299,000으로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얼리어답터라면 한 번 구입해 볼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