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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디바이스들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데 의외로 IOT(사물인터넷) 부분에서 상당히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원 커넥터에 연결해서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전기를 제어할 수 있는 샤오미 스마트 소켓을 공식 발표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소켓은 55 x 44 x 31mm의 크기와 63.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크기였지만 전원 커넥터의 종류에 따라서 이웃해 있는 커넥터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소켓에는 안전 장치가 강화되었는데 750도까지 견딜 수 있는 소재가 사용이 되었고 고온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이 내장되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소켓에는 무선 인터넷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전원을 끄고 켤 수 있고 타이머 기능도 제공이 됩니다.
지금까지 샤오미 스마트 소켓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전원을 제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리모컨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는 구형 선풍기나 스탠드 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49위안(약 8,800원)이 책정되었는데 굉장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국내에 출시된다면 필수로 구매해야 할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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