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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유인탐사의 시발점! 재활용 우주발사체 스페이스X 팰컨9 해상착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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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은 주로 정부기관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우주개발은 민간기업에 까지 확대되고 있고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것과는 다르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 우주민간기업 중에서 대표적인 회사는 바로 테슬라 모터스로 유명한 엘론 머스크에 의해서 설립된 스페이스X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주 발사체 재활용의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1단 로켓 해상 착륙에 성공을 했습니다.





스페이스X 팰컨9을 재활용하기 위한 1단 로켓의 지상 착륙은 작년 12월 정도에 성공을 했었는데 지상에서 발사해서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려면 막대한 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목표 지점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서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해상 착륙이 필수적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여러 문제로 인해서 해상 착륙에 실패를 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해상 착륙에 성공을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스페이스X 팰컨9의 해상착륙 장면을 살펴보면 상당히 인상적인 편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바지선에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 팰컨9의 해상착륙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선 1단 로켓을 재활용함으로써 우주 개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 최종적으로는 기존 로켓 대비 1/10의 비용으로 절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론 머스트는 최종적으로 화성 유인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계획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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