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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고음질(LDAC)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 발표회 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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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우리들의 음악을 듣는 방식도 변화시키고 있는데 예전에는 반드시 유선을 통해서 음악을 들어야 했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게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 초기 버전은 음질이나 사용시간에 문제가 있었지만 최신 버전의 경우에는 고음질 전송은 물론이고 더욱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는 가장 진보한 블루투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소니의 고음질(LDAC)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 발표회는 04월 05일에 진행이 진행이 되었는데 행사장에 들어가니 소니의 모델인 아이유의 모습이 전면에 투사되고 있었습니다.





전시장의 뒤쪽에는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전시대와 컬러별도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 부스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의 경우에는 컬러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의 경우에는 5종류의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비리디언 블루 컬러가 가장 영롱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번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3종류의 제품이 발표되었는데 우선 가장 작은 HRA 지원 포터블 스피커 소니 히어 고(h.ear go)는 최신 음향 기술의 집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히어 온 와이어리스 엔씨(h.ear on Wireless NC)는 블루투스 기술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대중교통이나 비행기에서 사용하면 적합한 제품입니다.





소니 히어 인 와이어리스(h.ear in Wireless)의 경우에는 넥 밴드 타입으로 제작이 되어서 좋은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평상시에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들은 모두 LDAC이라는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는데 현재는 NW-A25를 비롯한 소니의 오디오 플레이어 제품군 들에서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은 다섯 종류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나바 레드의 경우에는 상당히 강렬한 느낌의 컬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르도 핑크의 경우에는 아기자기한 컬러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컬러라고 생각이 되었고 약간 펄감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개성이 강한 편입니다.





라임 옐로우도 약간 펄감이 있었는데 역시 상당히 강력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컬러를 사용할 때에는 코디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5종류의 컬러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는 바로 비리디언 블루였는데 적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가장 무난한 컬러를 바로 차콜 블랙이었는데 다양한 옷과 매칭해서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색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h.ear go의 특징을 살펴보면 고해상도 음원과 LDAC 블루투스 코덱 그리고 와이파이 무손실 연결을 지원하고 최대 출력은 24W입니다.





소니 h.ear go는 204 x 62 x 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게는 790g으로 제법 묵직한 편이었습니다.





소니 h.ear go의 전면 그릴은 제거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는데 책상이나 장식장에 고정해서 사용할 때에는 분리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동을 할 때에는 스피커가 손상되지 않도록 그릴을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니 h.ear go의 뒷면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와 외장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오른쪽에는 연결 설정을 위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h.ear go의 상단을 살펴보면 전화 EXTRA BASS 버튼과 볼륨, 전원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서 버튼들은 최소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니 h.ear go의 하단을 살펴보면 4개의 고무 지지대와 함께 스위치가 하나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스위치를 밀어서 전면 그릴을 분리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h.ear go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고 다양한 버튼들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의 특징을 살펴보면 역시 고해상도 음원과 LDAC을 지원하는데 가장 주목한 만한 부분은 바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특히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의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된 편이었고 길이의 조절이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머리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주파수 응답은 5~40,000Hz로 상당히 넓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하우징 전체가 접히는 폴딩 구조가 적용되어서 휴대성도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하우징이 90도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 하우징의 아래쪽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통화나 다음, 이전 곡 이동 그리고 볼륨 버튼들이 위치하고 있었고 옆쪽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반대쪽 하우징에는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3.5mm 이어폰 커넥터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고 옆쪽에는 전원과 노이즈 캔슬링 버튼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버튼의 종류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 제품들과 동일하게 고해상도 음원과 LDAC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넥밴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유선 케이블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의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된 편이었고 넥밴드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서 착용감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해도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은 다른 히어 인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의 하우징이 탑재되었는데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주파수 응답은 5~40,000Hz로 h.ear on 무선 NC와 동일합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의 안쪽을 살펴보면 전원, 재생 버튼과 볼륨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전체적인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버튼은 최소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은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이용해서 본체를 충전할 수 있는데 약 7.5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재생 시간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었는데 그 결과 버튼들도 최소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휴대성을 주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이어졌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인데 우선 소니의 모델인 아이유의 인사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후에는 소니코리아 장준혁 팀장님이 국내 블루투스 오디오 시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매년 300억 이상 성장하고 있고 2016년에는 1,500억 정도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소니는 무선 헤드폰 시장을 약 50% 정도 무선 스피커 시장을 약 28% 점유했는데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수치인 것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들은 EDM과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다채로운 컬러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1세대 소니 히어 시리즈는 작년 10월에 출시가 되었고 이번에 발표된 2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1세대 제품에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은 총 3종류의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컬러가 상당히 다채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들은 모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를 지원하는데 CD보다 데이터가 많이 때문에 보다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즐기기 위해서는 고음질 음원과 HRA 플레이어 그리고 HRA 리시버가 필요한데 소니에서는 음원을 제외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는 블루투스 환경에서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즐기기 위해 LDAC이라는 블루투스 코덱을 개발했는데 기존 블루투스 SBC 코덱에 비해서 훨씬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go는 세계에서 가장 작음 HRA 스피커로 아웃도어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는데 풀디지털 앰프와 업 샘플링 기술들이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h.ear go에는 2개의 35mm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이 탑재되었는데 60~40,000Hz의 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있고 역시 HRA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소니 h.ear go는 좌, 우 스피커 유닛이 서로 간섭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챔버 분리 설계가 적용되었는데 보다 섬세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h.ear go에는 저음을 강화하기 위해서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습니다. 사실 작은 크기의 스피커에서 저음을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 소니에서는 저음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소니 h.ear go의 특징을 살펴보면 LDAC, AAC, SBC 코덱과 함께 와이파이 기능들을 지원하는데 기능들이 상당히 다채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apt-X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소니 h.ear go는 마이크로 USB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이 충전이 되면 12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아닐로그 디바이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2대의 소니 h.ear go를 이용해서 스테레오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해당 기능은 추후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소니 h.ear go의 상단에는 핸즈 프리 버튼을 비롯해서 다섯 개의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베이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의 경우에는 히어 인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넥타입 구조와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소니 무선 h.ear in에는 HRA를 지원하는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38g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해도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소니 무선 h.ear in에는 LDAC은 물론이고 apt-X 코덱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이용해서 충전은 물론이고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소니 h.ear on에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추가된 헤드폰으로 개인적으로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주목을 해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무선과 유선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조합해서 총 4가지 형태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인데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면 적합한 편입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에는 LDAC과 apt-X 코덱들이 탑재되었고 DSEE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다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에는 40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적용되었는데 5~40,000Hz의 넓은 대역폭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실제로 착용해 보면 이어패드가 상당히 편안한 편이었고 하우징의 가용범위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폴딩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하우징을 90도 돌릴 수 있게 디자인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소니 h.ear on 무선 NC는 전용 케이스와 유선 케이블이 같이 제공되는데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시 정보를 확인해 보면 소니 h.ear on 무선 NC와 무선 h.ear in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소니 h.ear go의 경우에는 29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4월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 h.ear go는 4월 17일가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데 사은품으로 같은 컬러의 소니 h.ear in이 제공됩니다. 사은품이 생각보다 푸짐한 편이기 때문에 구입 예정인 분들은 예판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소니의 스기야마 나오키 디자이너의 설명이 이어졌는데 개발자의 발표를 직접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기야마 나오키 디자이너는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의 디자인에 참여를 했는데 소니 엑스페리아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히어 시리즈는 디자인 컨셉트는 자신의 개성과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시작이 되었고 어떤 종류의 패션에도 잘 어울리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히어 시리즈는 한 가지 컬러로 마무리가 되어서 심플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이 되었고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이 몰입하기 쉽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h.ear go의 디자인은 X, Y, Z 축과 6개의 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인 소니 SRS-X99의 디자인적인 특징을 계승했다고 합니다.





소니 히어 시리즈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는 제품의 모든 요소를 압축해서 본질적인 요소만 남기고 하나의 컬러로만 마감을 함으로써 심플함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 신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모두 고음질 음원 재생과 LDAC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들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웃도어 환경에서 사용하게 되는 제품의 특성상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했다는 점이 독특했는데 보다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니 h.ear on 무선 NC의 활용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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