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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오디오 시스템 첫 느낌은?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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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취미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그리고 MP3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용자들은 조금 더 좋은 음질의 사운드를 듣기 원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분들을 위한 별도의 시장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고음질 사운드를 즐기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소니에서는 초고해상도 음질을 재생하는 워크맨과 70mm 대구경 스테레오 헤드폰 그리고 소니 최초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로 구성된 시그니처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리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는 11월 1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7일(월요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11월 10일부터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됩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 행사장의 전면에는 소니 플래그쉽 헤드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소니 MDR-R10, 퀄리아 010, MDR-Z1R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퀄리아 010는 2004년 7월이 발표되었는데 하이엔드 제품인 퀄리아 시리즈 중에 하나로 설계가 되었고 출시 가격은 262,500엔(약 288만원)이었습니다.



행사장의 옆쪽에는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의 내부가 공개되어 있는데 잠시 후에 발표 자료에서 확인해 보겠지만 소재나 구조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내부를 살펴보면 기판의 부품들이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음질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에는 다양한 종류의 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에도 상당히 다채로운 소재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는 불필요한 공진을 줄이기 위해서 내부 부품들은 물론이고 섀시의 소재나 구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는 금도금 무산소동 섀시를 가지고 있는데 무게는 약 455g로 손으로 잡아보면 무게감이 바로 느껴질 만큼 묵직한 편이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전면에는 터치로 동작하는 4인치 FWVGA(854 x 4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단 부분이 좌, 우로 튀어나와서 약간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뒷면은 고무 느낌의 소재로 마감이 되었고 NFC 센서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NFC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옆면에는 전원과 재생 그리고 볼륨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버튼들을 이용하면 화면을 켜지 않고도 음악을 제어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홀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플래그쉽 제품이다 보면 바디나 버튼들의 마감은 정말 완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상단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이어폰 커넥터와 4.4mm 밸런스드 단자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전용 커넥터와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256GB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전용 운영체제가 탑재되었는데 인터페이스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고 볼륨은 120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10밴드 이퀄라이저가 탑재되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음색을 보다 정밀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MP3 음원을 CD 이상의 음질로 업스케일할 수 있는 DSEE HX가 탑재되었는데 표준/여성, 남성 보컬 등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는 동영상을 통해서 더욱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만듦새는 상당히 좋았지만 인터페이스가 약간 느리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A는 소니 워크맨 NW-WM1Z의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알류미늄 절삭 가공으로 제작이 되었고 무게도 약 267g로 적당한 편입니다.



소니 워크맨 NW-WM1A는 검정색 색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일반 사용자들은 소니 워크맨 NW-WM1A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A의 상단에는 역시 4.4mm 밸런스드 단자가 채택되었는데 4극으로 설계되어서 좌우 채널이 완벽하게 분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A는 검정색 알루미늄 바디를 가지고 있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소니 워크맨 NW-WM1Z보다 오히려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은 70mm 초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는데 4Hz부터 120kKHz까지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니 MDR-Z7의 음역대는 100kHz까지였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하우징은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이용해서 뜨개질 방식으로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이어 패드는 양가죽으로 제작이 되었고 내부에는 저 반발 우레탄 폼이 충전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헤드 밴드는 소가죽으로 마감이 되었고 내부에는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소재인 베타 티타늄이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고급 소재들을 아낌없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은 2 종류의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4.4mm 밸런스드 표준 케이블과 3.5mm 은도금 무산소동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디자인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외부 하우징의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는 소니 최도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로 PC는 물론이고 컴퓨터 워크맨 등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12월 중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 전용 케이블인 소니 MUC-B20SB1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4.4mm 밸런스드 플러그가 적용되었고 8개의 선을 뜨개질하듯이 꼬아서 제작된 케이블이 독특하다고 생가깅 되었습니다.



소니 HRA 레코딩 턴테이블 PS-HX500도 같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턴테이블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편입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 출시 세미나는 소니코리아 오디오사업부 김태형 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이 되었는데 이번 제품들에는 소니의 모든 오디오 기술이 집약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소니 비디오 & 사운드 사업부 나게노 코지 수석 엔지니어가 직접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나게노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1980년 소니에 입사해서 다양한 사운드 제품의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소니는 고객들로부터 헤드폰을 통해서 최고의 소리를 듣기 원한다는 요청을 받았고 소니의 엔지니어들은 최고에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로 제품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제품들을 개발하면서 공통으로 느낀 기술과제는 바로 소리의 공간감을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대역의 소리를 재생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들은 디지털 음원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아날로그 음악을 듣게 되기 때문에 디지털과 아날로그 성능을 모두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소니의 모든 기술적인 역량이 총동원된 제품이라고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입니다. 참고로 시그니처 시리즈는 헤드폰, 워크맨, 앰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게노 코지 수석 엔지니어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사토 마사키, 사토 히로아키 사운드 엔지니어의 사진을 촬영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는데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소니코리아 오디오팀 김재민 프로덕트 매니저에 의해서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인도어 플래그쉽으로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는 헤드폰, 워크맨, 앰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모두 완벽하게 튜닝이 되었고 각 각의 제품들은 모두 고음질 연결이 가능합니다.




소니 플래그쉽 헤드폰 MDR-Z1R은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설계된 70mm 대구경 드라이버와 공명 억제 하우징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에 탑재되어 있는 70mm 대구경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120kHz 초 고음역대를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네 탑재된 진동판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등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이러한 기술들을 개발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그릴은 피보나치 패턴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그릴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운드의 왜곡을 최소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은 하우징 프레임과 어쿠시틱 필터 그리고 하우징 프로텍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부에서 생길 수 있는 공명을 억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밀폐형 하우징의 경우에는 공명으로 인한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는데 소니 헤드폰 MDR-Z1R의 경우에는 공명을 억제해서 보다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우징 프로텍터의 경우에는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뜨개질 하듯이 제작이 되었는데 상단의 동영상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상당히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의 이어패드는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이 되었고 헤드밴드 역시도 최고급 천연 소가죽이 채택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소재들로 제작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은 일본 소니 타이요 팩토리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장인들이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헤드폰 MDR-Z1R은 전용 하드 케이스와 2 종류의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헤드폰은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액세서리에도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는 4.4mm 밸런스드 단자를 채택했는데 설계 당시부터 스테레오를 기준으로 제작이 되었고 차세대 표준 규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소니는 현재 포터블 플레이어 시장에서 3년 연속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고 이번에 발표한 소니 워크맨 NW-WM1Z과 NW-WM1A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장에는 소니 워크맨 NW-ZX100과 NW-WM1A, NW-WM1Z 등이 출시되어 있는데 가격은 물론이고 성능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주요 특징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새롭게 설계된 S-MASTER HX, 저저항 하드웨어 그리고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새로운 S-MASTER HX라는 CXD3778GF라는 새로운 칩셋이 탑재되었는데 주목해 보아야 할 부분은 출력이 엄청나게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4.4mm 밸런스드 단자가 채택되었는데 새로운 표준 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3.5mm 커넥터도 유지되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는 금도금 무산소동으로 제작이 되었고 30시간 정도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도 내장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재 때문인지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는 무산소동을 절삭해서 제작이 되었고 금도금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최고급 부품들로 설계가 되었는데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새롭게 개발된 고분자 콘덴서가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밸런스드 연결을 위해서 4개의 대형 코일이 추가되었는데 낮은 왜곡과 저저항 그리고 뛰어난 해상력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대용량 캐패시터가 사용이 되었는데 신호 대비 잡음비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거의 모든 부품들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의 보드를 살펴보면 상단에는 오디오 파트가 배치되었고 아래쪽에는 파워, 디지털 파트로 구분되어 있어서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심플한 편이고 볼륨은 120 단계로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10밴드 EQ도 지원합니다.



소니 워크맨 NW-WM1Z에는 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버튼들을 내장하고 있어서 조작성은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LDAC이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에서는 포터블 헤드폰 앰프만 제작했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를 개발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출력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의 특징을 3자리로 정리해 보면 D.A. 하이브라이드 앰프와 FBW 섀시를 채택했고 뛰어난 연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에는 S-MASTER HX 풀 디지털 앰프가 탑재되었는데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고 출력도 상당히 강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에는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제거하기 위해서 FBW 섀시가 적용되었는데 WALL이라는 부품은 알루미늄 블록을 압축 가공해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는 뛰어난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데 방송 등에서 사용하는 XLR4는 물론이고 다양한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의 입출력 단자를 살펴보면 RCA, USB-B, 동축, 광 디지털 입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의 헤드폰과 워크맨은 11월 10일 출시 예정인데 각 각 250만원과 350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앰프의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는 11월 7일(월요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단품으로 구매시에 SRS-ZR7이나 MDR-1A와 같은 제품들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SRS-X99 블루투스 스피커와 MUC-B20SB1 케이블이 제공되는데 예판 사은품은 소니답게 훌륭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이전 세대의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들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음악 감상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의 기준으로 보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성능을 생각해 보면 소니의 제품들은 다른 회사의 제품들에 비해서 의외로 높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 감상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주목해야할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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