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피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수면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마트밴드와 같은 제품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수면 패턴을 측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간은 거추장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샤오미에서 새로운 컨셉의 스마트 수면 센서 루나를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수면 센서 루나는 44 x 14.5mm의 작은 크기와 12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베게 속이나 아래에 배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수면 센서 루나는 한 시간 충전으로 약 90일 정도 사용할 수 있고 버튼을 누르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음악 등이 재생된다고 합니다.
샤오미 스마트 수면 센서 루나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인데 Wi-Fi를 이용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수면 상황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수면 센서 루나의 가장 큰 장점은 69위안(약 1.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점인데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수면 패턴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하나 구입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