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현재 종합가전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피 때문에 주로 액세서리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조배터리의 경우에는 한국시장을 거의 장악했고 가격 또한 현실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를 발표했는데 두께가 더욱 얇아졌습니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는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고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이전 세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감이 정말 뛰어난 편입니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는 USB 타입C와 USB 타입A 커넥터가 탑재되었습니다. LED를 이용해서 충전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께는 12.58mm로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에는 마이크로 USB/타입C 케이블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QC3.0(퀵차지), QC2.0(18W)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전용케이스와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죽 느낌으로 마감이 되었고 가격은 29위안(약 5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샤오미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의 가격은 149위안(약 2.5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상당히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대의 제품은 두께도 얇은 편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