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갤럭시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노트7은 폭발 사건 발생했고 결국 리콜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공개될 갤럭시 S8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다양한 신기술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루머에 따르면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데 홈 버튼이 제거되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PC모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이번에 스트린샷이 유출되었습니다. PC모드는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서 일종의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모토로라 아트릭스라는 모델에도 랩독이라는 액세서리를 이용해서 구현한 적이 있습니다. 갤럭시 S8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을지는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S8의 경우에는 3~4월 정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노트7의 폭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시간이 조금 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 역대급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