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은 바로 삼성 갤럭시 S8입니다. 참고로 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건 때문에 일정이 딜레이 되었고 3~4월 정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뒷면 디자인과 공식 케이스가 유출되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8의 뒷면은 유리로 마감된 것으로 보이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의 옆으로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연 편리할 것인가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들이 많은 편입니다.
삼성 갤럭시 S8의 공식 케이스도 유출되었는데 2개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루머를 살펴보면 5.8인치 모델과 6.2인치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두 종류의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유출된 공식 케이스에서도 카메라 옆에 별도의 공간애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지문인식 센서로 보입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를 위한 별도의 버튼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 S8은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전면에서 홈버튼이 제거되고 지문인식 센서가 뒤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과연 이러한 변화들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인상과 편의성을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지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