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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보급형 메인보드! ASUS H110M-K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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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컴퓨터의 모든 부품들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최신 제품들은 사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CPU는 그래픽카드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가성비 좋은 보급형 메인보드 ASUS H110M-K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US H110M-K의 박스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전면에는 수입사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ASUS H110M-K는 코잇에서 3년 동안 무상 AS를 지원합니다. 코잇은 인텔의 제품도 취급하고 있는데 AS센터는 용산에 위치하고 있고 전화번호는 02-716-7303입니다.



ASUS H110M-K의 특징을 살펴보면 부품들을 과전압과 과전류로 부터 보호해주는 5X 프로텍션 2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10과 USB 3.0을 지원합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ASUS H110M-K의 기능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마이크로 ATX 규격으로 제작이 되어서 크기가 작다는 점입니다.



ASUS H110M-K의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LGA 1151 소켓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텔 CPU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개의 DDR4 램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ASUS H110M-K는 메인보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 오디오 PCB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LED가 내장되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5X 프로텍션과 USB 3.0 커넥터가 탑재되었다는 문구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메인보드들의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쪽 옆면을 살펴보면 시스템을 과전류와 과전압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USB 3.0 커넥터를 이용하면 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ASUS H110M-K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유저 가이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립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퀵 스타트 가이드를 살펴보면 그림으로 ASUS H110M-K를 설치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 조립해보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품에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I/O 패널이 하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도색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개의 SATA3 케이블도 하나 동봉되어 있었는데 하나의 케이블은 한 쪽 끝이 기역자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숫자는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각 종 드라이버들이 포함되어 있는 DVD도 한 장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광학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ASUS H110M-K는 마이크로 ATX 규격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크기의 시스템을 제작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SUS H110M-K에는 LGA 1151 소켓이 내장되었습니다. 스카이레이크는 물론이고 카비레이크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성비 좋은 G4560을 추천합니다.



ASUS H110M-K에는 2개의 DDR4 램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32GB 용량을 인식할 수 있는데 4GB 두 개 정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SUS H110M-K에는 1개의 PCIe 3.0 x 16과 2개의 PCIe 2.0 x 1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와 추가적인 카드를 하나 정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SUS H110M-K에는 4개의 SATA3 커넥터가 탑재되었습니다. 크게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M.2 슬롯은 내장되지 않았습니다.



ASUS H110M-K는 사운드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 PCB를 분리했고 일본산 오디오 커패시터를 탑재했습니다.



ASUS H110M-K의 입출력포트를 살펴보면 PS/2와 D-SUB 그리고 DV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DMI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지만 DVI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하면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ASUS H110M-K에는 2개의 USB 3.0과 4개의 USB 2.0 단자 그리고 기가비트 랜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데 확장성은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ASUS H110M-K의 뒷면은 깔끔한 검정색 컬러로 마감이 되었고 그리고 소켓 지지대 부분은 단단한 금속으로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ASUS H110M-K를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었고 마이크로 ATX로 설계되어서 크기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ASUS H110M-K는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보급형 인텔 메인보드입니다.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HDMI나 M.2 커넥터가 빠져있기는 하지만 총 6개의 USB 포트와 4개의 SATA3 커넥터 등을 제공되어서 확장성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G4560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텔 CPU들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성비 좋은 시스템을 만들려는 분들에게 ASUS H110M-K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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