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우리들이 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깅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 자체는 너무나도 지루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유선 이어폰은 상당히 번거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격렬한 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수 이어폰 제이버드 X3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이버드 X3는 두 가지 방식의 착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언더이어 방식의 경우에는 케이블을 귀 아래로 내리는 형태인데 일상생활에서 적합한 착용법입니다.
언더이어 방식의 경우에는 마이크가 오른쪽에 배치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팁으로 한 번 더 고정이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귀에서 빠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언더이어 방식의 경우에는 케이블의 길이를 조금 더 여유 있게 조절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용도라면 케이블을 앞으로 돌려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제이버드 X3는 오버이어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이어팁의 위치를 변경해 주어야 하고 리모컨은 왼쪽에 배치되게 됩니다. 착용법을 변경할 때에는 방향에 주의해 주어야 합니다.
오버이어 방식의 장점은 이어팁과 이어핀 그리고 케이블 3가지 방식으로 귀에 고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격렬한 운동 중에서 제이버드 X3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제이버드 X3의 케이블조차도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코드 클립을 이용해서 케이블을 타이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X3는 다양한 이어팁과 이어폰을 이용해서 단단하게 귀에 고정할 수 있고 격렬한 조깅 중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의 길이를 조절해서 몸에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X3에는 이중 방수 나노 코팅과 심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격렬한 운동 중에 흘리는 땀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X3는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되었는데 운동 중에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X3의 또 다른 장점은 무게가 가볍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장시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짐 없이 음악을 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유선에 비해서 음질이 좋지 못하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이버드 X3는 이러한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고 MySound 앱을 통해서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MySound 앱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셋이 제공되고 있고 저, 중, 고음을 자신의 취양에 따라서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ySound 앱에서는 제이버드 X3의 왼쪽과 오른쪽의 오디오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언더이어나 오버이어 착용법에 따라서 이어폰의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MySound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제이버드 X3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략적인 정보는 음성으로 안내되지만 정확하게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제이버드 X3의 음질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었고 MySound 앱을 통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유선 이어폰을 고집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버드 X3는 두 가지 착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오버이어 방식의 경우에는 이어팁과 이어핀 그리고 케이블 3가지 방식으로 귀와 밀착되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방수에 강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제이버드 X3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