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라이트 유저들은 중보급형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에서는 효도폰으로 적합한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8과 A8+ 2018을 공개했는데 이번 리뷰에서 특징들을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A8과 A8+ 2018의 스펙을 살펴보면 삼성 엑시노스 7885 2.2GHz 프로세서와 4/6GB 램 그리고 32/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성능은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갤럭시 A8 2018의 전면에는 5.6인치 2220 x 1080 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중급형 제품에도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점이고 독특하게도 상단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 A8 2018의 뒷면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컬러는 블랙과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A8+ 2018에는 6인치 2220 x 1080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A8보다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효도폰으로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8과는 다르게 6GB 옵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갤럭시 A8 2018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아래쪽에 지문인식 센서가 배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갤럭시 A8과 A8+ 2018은 베젤리스 디자인과 전면 듀얼 카메라 그리고 후면 지문인식 센서 등의 특징을 가진 중급형 스마트폰입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판단이 되었고 가격만 적당하다면 효도폰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