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Goods)는 특정 작품이나 캐릭터에 관련된 파생상품을 의미하는데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연예인 관련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종류는 간단한 열쇠고리부터 피규어까지 상당히 다채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KT에서는 자사의 브랜드 캐릭터인 코리(Kori)와 토리(Tori)의 굿즈들을 공개했는데 상당히 귀여운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리토리 굿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의 브랜드 캐릭터인 코리(Kori)와 토리(Tori)는 고양이처럼 디자인되었지만 실제로는 KT 네트워크에 살고 있는 자유전자뭉치라고 합니다. 참고로 자유전자는 물질의 내부를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전자를 의미하는데 데이터(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리(Kori)는 KT의 K를 상징하는데 KT와 고객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최근과 같이 소통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딱 맞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리(Tori)는 KT의 T를 상징하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특히 눈썹과 개구쟁이와 같은 표정이 귀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코리토리 KT 캐릭터 굿즈는 총 3종류 인형과 엽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형들의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리토리 KT 캐릭터 굿즈 쿠션은 상당히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빵빵하게 충전제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소파 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형은 상당히 귀여운 형태로 제작이 되었고 역시 화이트의 코리와 블랙의 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리의 디자인이 더 귀엽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열쇠고리는 가방 등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 크기고 작고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리는 금속으로 제작이 되어서 단단한 느낌입니다.
코리토리 KT 캐릭터 굿즈의 엽서를 살펴보면 귀여운 코리토리 이미지와 함께 뒷면에는 오지는 KT 5G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KT같은 경우에는 평창 올림픽에서 5G를 실제로 시연할 예정인데 이론적인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0Gbps이고 최저 다운로드 속도는 100Mbps라고 합니다. 5G 세상이 되면 더 이상 인터넷 속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코리토리 KT 캐릭터 굿즈는 통신사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귀엽고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이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특히 열쇠고리 같은 경우에는 깔끔하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굿즈라고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