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는 세대 최대의 드론 제조사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판매하고 있고 가장 저렴한 제품은 바로 스파크입니다. 기본적인 기능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브라운이 각인된 스파크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는 본체와 조종기 그리고 배터리와 3상의 프로펠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박스에 브라운이 인쇄되어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의 상단에는 브라운이 각인되어 있는데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참고로 스파크는 DJI에서 출시된 드론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조종기에도 브라운의 얼굴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종기를 이용하면 보다 먼 거리에서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를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가 작다는 점입니다. 무게는 약 300g 정도인데 동봉된 보관 상자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는 최대 16분 정도 비행할 수 있고 최대 속도는 50KM/h입니다. 그리고 2축 짐벌을 이용해서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DJI 스파크 RC 콤보의 가격은 5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손짓으로 동작시키거나 ActiveTrack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셀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려는 드론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추가로 귀여운 것은 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