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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럭셔리 스마트폰 Vertu Aster P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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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보통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어있습니다. 컴퓨터 한 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자동차 가격의 럭셔리 스마트폰 Vertu Aster P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비싼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Vertu Aster P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바로크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은 약 489만원입니다. 참고로 버투는 예전에 파산신고를 했는데 이번에 중국을 대상으로 다시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Vertu Aster P 고딕은 조금 더 비싼 제품인데 가격은 약 588만원입니다. 3가지 모델은 컬러가조금 다른데 올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비싼 모델은 Vertu Aster P 다즐링 골드를 약 1600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세 모델의 스펙은 모두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면에는 5인치 크기의 FULL HD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Vertu Aster P에는 퀄컴 스냅드개론 660 프로세서와 6GB램 그리고 12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는데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중급형 사양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2,000만 화소의 카메라와 3,200mAh 용량의 배터리 그리고 듀얼심을 탑재했습니다.



Vertu Aster P가 비싼 이유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옆면에 배치된 루비로 제작된 전용 버튼을 눌러서 호출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나 비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Vertu Aster P의 핵심은 개인화된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은 오히려 부가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서비스는 이미 한 번 실패했고 중국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있는데 중국 시장이라면 어느 정도 서옥ㅇ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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