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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좋은 헤드폰 추천! 소니 MDR-Z7M2 개봉기!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보통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헤드폰은 이어폰보다 가지고 다니기는 약간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대구경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어서 훨씬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에서는 프리미엄 헤드폰 MDR-Z7의 후속작인 소니 MDR-Z7M2를 공개했는데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리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MDR-Z7M2의 박스는 심플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데 특히 세련된 디자인의 하우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위해서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로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이중구조로 제작이 되었는데 내부 역시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소니 MDR-Z7M2은 검은색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헤드폰 가동부에 특수 설계가 적용되어서 삐걱거리지 않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소니 MDR-Z7M2를 살펴보면 뒤쪽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커넥터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 행거와 슬라이더는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소니 MDR-Z7M2를 사용하면서 제가 놀란 부분은 착용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장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기는 분들에게 유용한 부분입니다.



금속제 하우징의 경우에는 다이아몬드 컷이 적용된 소니 로고가 배치되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었고 마감이 깔끔합니다.



소니 MDR-Z7M2의 하우징은 다양한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귀에 딱 맞게 하우징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Z7M2의 슬라이더를 이용해서 좌우 10단계로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지 않은 헤드폰이기 때문에 대부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하우징의 테두리 부분에는 특수한 어쿠스틱 포트가 배치되었는데 특히 저음역대의 베이스 리듬을 정확하게 제어해서 풍성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Z7M2의 헤드밴드는 가죽 느낌의 소재로 제작이 되었는데 만듦새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고 하우징과의 디자인적인 매칭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과하지 않은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여지는 느낌이 적습니다.



헤드밴드의 안쪽을 살펴보면 두꺼운 쿠션이 탑재되었는데 역시 착용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장시간 음악을 들을 때 부담을 줄여줍니다.



소니 MDR-Z7M2에는 7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의 피보나치 패턴 그릴이 적용되었는데 기존 그릴보다 소리의 간섭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이버는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니 MDR-Z7M2의 뛰어난 착용감의 핵심은 3차원 바느질을 통해서 완성된 이어 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고 귀를 누른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이어 패드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래쪽 부분이 약간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귀 뒤쪽까지 완전히 감싸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뛰어난 차음성을 제공합니다.



소니 MDR-Z7M2의 좌우 하우징의 뒤쪽에는 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어 있는데 자신의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서 3.5mm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이나 4.4mm 표준 밸런스 케이블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컬러를 통해서 좌우 케이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소니 헤드폰들의 편리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터는 나사로 추가로 고정되기 때문에 쉽게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소니 MDR-Z7M2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위와 같이 뒤쪽에 앞으로 향하도록 고정됩니다. 케이블이 가슴팍으로 배치되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소니 MDR-Z7M2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3.5mm와 4.4mm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4.4mm는 표준 밸런스 연결의 경우에는 3.5mm과 비교했을 때 음질 차이가 어느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실버코팅 무산소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소니 MDR-Z7M2는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LG V40과 같은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신 스마트폰들은 음감용으로 크게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소니 MDR-Z7M2는 4.4mm 표준 밸런스 연결을 지원하는데 일부 고음질 플레이들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소니 NW-WM1Z가 있는데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하이 레졸루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NW-WM1A은 WM1Z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약간 저렴한 제품입니다. 참고로 4.4mm 밸런스는 좌우 사운드 신호를 분리해서 손실과 음질 저하를 최소화한 기술입니다.



소니 NW-ZX300은 4.4mm 표준 밸런스 연결을 지원하는 가장 저렴한 포터블 플레이어입니다. 그리고 TA-ZH1ES나 PHA-2A와 같은 앰프에서도 소니 MDR-Z7M2와 4.4mm 밸런스 연결을 지원합니다.



소니 MDR-Z7M2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헤드폰입니다. 하이엔드 사용자들을 위해서 제작된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고 완성도가 높은 헤드폰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3차원 이어 패드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행거 그리고 슬라이더를 통해 자신의 머리에 딱 맞게 하우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70mm 대구경 드라이버의 사운드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