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개시 가격은?

블리자드는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게임 개발사입니다. 물론 최근에 디아블로 이모탈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해외 게임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서 게임들의 세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레전더리 에디션은 23,000원이고 일반판은 17,000원입니다. 상당히 할인폭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가끔 한 판씩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디지털 디럭스는 76,500이고 일판판은 36,000원입니다. 저도 플레이해 보았는데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르게 게임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벌써 고인물이 가득합니다. 서양 취향의 fps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3은 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추억을 되살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참고로 대악마판 가격은 19,800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에는 일반판은 18,000원이고 디지털 디럭스 28,000원입니다. 캠페인만 플레이해도 본전은 뽑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속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라마스터의 가격은 8,300원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아재들은 하나씩 구매해서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블리자드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고전 게임들의 할인폭이 큰 편입니다. 특히 오버워치나 디아블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1, 2는 딱히 플레이하지 않더라고 소장 목적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아재들에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