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는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전혀 다른 폼팩터를 가지고 있는데 접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접힌 부분의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근본적인 한계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이러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힌지를 살펴보면 두께는 제법 두꺼운 편입니다. 그리고 발표 자료를 보면 복잡한 기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의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어서 다양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베젤이 두꺼운 편입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내부를 살펴보면 중간에 주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폴딩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인데 저는 조금은 거슬리는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른 부분을 확인해 보면 빛의 반사에 따라서 약간 다르게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약간 미묘한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도적인 제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펼쳤을 때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편이고 화면을 나눠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모델 넘버는 SM-F900U입니다. 국내 버전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출시 모델명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폴드 영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주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다 펴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고 빛의 반사에서 따라서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수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갤럭시 폴드의 평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는 과도적인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