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더 락”으로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은 현재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에 언더아머와 두 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제품은 헤드폰 타입이었고 두 번째 제품은 최근 인기 있는 TWS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정식 명칭은 UA True Wireless Flash Project Rock Edition입니다.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의 케이스는 골드 컬러로 제작되었는데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외부에는 황소 형태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은 한 번 충전되면 최대 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해서 20시간 정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으로 추산해 보면 3번 정도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외부에 황소 모양의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분리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Talk Thru 기능도 내장되었습니다.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동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이어핀이 탑재되어서 있어서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은 언더아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199(약 23.5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1세대 제품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해보면 이번 더 록 블루투스 이어폰도 한국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제품이므로 드웨인 존슨의 팬이라면 한 번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