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맥스와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들은 케이스 없이 사용할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바닥에 떨어트리거나 흠집이 생기면 마음에도 스크래치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구매해서 장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제품들을 고민하다가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의 박스를 살펴보면 본체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왼쪽 위의 일부가 투명하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의 특징을 확인해 보면 3ｍ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안전한 건축물이나 교량에서 사용되는 임팩트 트러스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약 38g으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편입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구조가 설명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유사한 디자인의 진동 버튼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의 두께는 약 11.14mm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두께는 8.1mm이고 무게는 226g입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핸드스트랩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피처폰 시절에 많이 채택되던 구조인데 손에서 아이폰 11 프로 맥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책상 위에 올려놓았을 때 핸드스트랩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핸드스트랩과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가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깔끔한 편입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의 색상은 스텔스블랙과 블루선셋 그리고 아이스와 레드 4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가장 깔끔한 아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격자무늬의 임팩트 트러스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데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파손되는 것은 북불복이라서 최대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를 장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상당히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테두리 부분을 감싸는 구조이기 때문에 크기가 큰 강화유리는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뒷면도 깔끔한 편이고 저가형 투명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 현상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컬러를 지속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한 부분입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의 옆쪽에는 진동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편리하게 진동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화면이 케이스 안쪽으로 수납되어 있어서 앞면이나 뒷면을 바닥에 내려놓아도 흠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스립 러버가 범퍼 형태로 아이폰을 감싸기 땜누에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입니다.
카탈리스트 아이폰11 프로 맥스 충격 방지 케이스는 편리한 진동 버튼을 탑재하고 있고 내구성 좋은 구조를 채택하는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의 아이폰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안전한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약 5만원대인데 가죽 정품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이므로 잘 판단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