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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3부터 갤럭시탭 S7+까지?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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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그리고 디즈니+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손으로 들고 시청을 하기에는 불편한 부분이 많아서 필연적으로 거치대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사용기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박스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고 상단을 살펴보면 기본 클립형과 패드형 H1 두 가지 형태의 헤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옆쪽에는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합금과 아연 합금 그리고 ABS 등이 사용되었고 무게는 약 680g입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사용자 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장력을 조절하는지 안내되어 있으니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는 스탠드와 헤드가 분리된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스탠드는 메탙 소재로 제작되어서 안정적으로 태블릿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바닥을 살펴보면 육각 렌치가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관절들의 장력을 조절할 수 있고 분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스탠드 무게는 약 556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메탈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법 묵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거울수록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에는 기본 클립형 헤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좌우 집게는 스프링으로 고정되어 있고 13 ~ 22mm 크기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뒤쪽을 살펴보면 톱니 힌지가 적용되어 있어서 스탠드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 방법은 간단한 편이어서 처음 사용해 보는 분들도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기본 클립형 헤드의 무게는 120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스탠드 무게가 556g이었기 때문에 전체 무게는 676g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를 벽에 고정하기 위한 벽걸이 홀더와 나사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벽걸이 홀더의 뒤쪽에는 3M 양면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벽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패드형 H1 헤드는 별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고무가 아니라 실리콘 패드가 적용되었다는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드형 H1 헤드의 무게는 159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스탠드와 결합해서 사용하면 715g입니다. 적절하게 묵직한 편이어서 안정적으로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 자체도 간편하게 들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스탠드는 위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은 2단 관절 구조를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각도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다리는 최대 86도까지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요.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각도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접어서 벽걸이 홀더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바닥을 살펴보면 360도 회전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나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봉된 육각 렌치를 이용해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에는 2개의 관절이 준비되어 있고 바닥에 장착되어 있는 육각 렌치를 이용해서 장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태블릿을 사용하려는 분들은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헤드를 연결하는 부분에는 전방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홀 헤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에 기본 클립형과 패드형 H1 헤드를 장착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기본 클립형 헤드는 집게가 잡아주기 때문에 조금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지만 반대로 탈부착이 어렵습니다. 패드형 H1 헤드는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지만 단단하게 고정된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헤드는 전방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세로로 가로 형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2단 스탠드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위쪽으로 상당히 높게 세워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1kg 장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너무 단단하게 나사를 조이면 회전이나 각도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적절한 힘이 느껴지는 수준까지 장력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벽걸이 홀더를 이용하면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를 벽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의 무게가 무거우면 추락할 수 있으니 동봉된 나사로 단단하게 벽에 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탭 S7+를 장착해 보았는데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많이 당기면 쏠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적절하게 각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 폴드3의 경우에는 독특한 구조 때문에 함께 사용할 거치대가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의 기본 클립형 헤드는 위아래를 고정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같은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었고 기본 클립형 헤드의 아래쪽에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에 패드형 H1 헤드를 장착하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탭 S7+를 가로나 세로 형태로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었고 충전도 편리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활용 범위를 넓혀준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스탠드 형태는 물론이고 벽걸이 형태의 활용 방법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는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각도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시청이나 인터넷 강의 재생 그리고 각종 업무 데이터 확인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는 분들에게 지니비 2단 거치대 GTS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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