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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브라운 무드등 언박싱! 리모컨까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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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는 네이버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IPX 산하의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네이버 관련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브랜드이고 특히 곰 캐릭터인 브라운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LINE FRIENDS라는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고 가끔 세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언박싱에서는 제가 구매한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박스는 파란색으로 디자인되었고 전면에는 본 체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었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구성품은 별도의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데요. 얼굴 리모컨과 제품 설명서 그리고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얼굴 리모컨은 상당히 귀여운 편이고 코인 건전지를 이용해서 동작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코 부분을 눌러서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을 켜고 끄거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사용법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동봉된 제품 설명서를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USB 커넥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이제 USB-C로 넘어가는 추세에서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속이 비어있는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누르면 쑥~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두께가 얇은 편은 아니어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바닥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USB 커넥터와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 중에는 아래쪽에 빨간 LED가 켜지고 완전히 충전되면 파란색 LED가 켜집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디자인은 상당히 귀여운 편입니다. 참고로 높이는 216mm이고 무게는 549g입니다. (허그미 무드등과 비교해서 크기가 4~5cm 정도 커졌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고 침대 옆 테이블(협탁)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의 밝기는 리모컨을 이용해서 3단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5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3단계 밝기에서 6~7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브라운 실리콘 리모컨 무드등은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갖춘 제품입니다. 특히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고 완성도가 높아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 판매 가격인 75,000원은 조금 부담스럽고 1년에 한두 번 정도 세일을 할 때는 3만원 이하로 구매를 할 수 있을 때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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