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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가성비의 끝!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 장단점과 사용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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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필수품 중의 하나는 바로 무선 마우스입니다. 그리고 무선 마우스는 별도의 동글이 필요한 2.4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방식과 블루투스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게임용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가성비의 끝판왕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장단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박스는 콤팩트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3단계로 DPI를 변경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그 외에도 10분 자동 절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촬영 미숙으로 초점이 정확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박스의 뒷면을 보면 AA 사이즈의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의 제품이라서 가격이 크게 인쇄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가장 저렴한 5,000원입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사용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이 어렵지는 않지만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디자인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이고 길이는 약 100mm입니다. 그리고 DPI 버튼을 이용해서 3단계로 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뒤로 가기 버튼이었다면 더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바닥을 살펴보면 옵티컬 센서와 별도의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A 사이즈의 배터리를 통해서 동작을 시켜 줄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별도의 건전지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듦새가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는 슬림한 스타일로 제작되어서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뒤로와 앞으로 가기 버튼이 탑재되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한 느낌입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무게는 건전지를 넣지 않았을 때는 48.3g이고 제가 사용하는 충전지를 넣었을 때는 78.4g입니다. 그렇게 부담이 되는 무게는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의 전원을 켜면 바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이나 데스스크톱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어링 모드에서 BM101을 선택해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컴퓨터에 탑재된 블루투스 버전에 따라서 페어링 모드에서 자동으로 연결 관련 팝업이 뜰 수 있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는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다이소는 동내마다 하나씩 있어서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듦새가 조금 부족하고 뒤로 가기 버튼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사용할 제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저는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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