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에르메스(Hermès) 버전은 저와 같은 일반 사람들이 가장 저렴하게 에르메스라는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많은 사람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애플워치8 에르메스(Hermès) 밴드의 특징과 가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밴드는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구르메뜨 메탈 더블 투어입니다. 광택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체인과 누아 가죽을 손목에 두 번 감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장식용 팔찌로 활용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구르메트 더블 투어는 탄력 있는 수세공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조금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241만원입니다.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H 다이애거널 싱글 투어는 가죽에 미세한 구멍들로 에르메스의 H자를 형상화했습니다. 깔끔하지만 은은하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 드 프랑스, 뀌브르, 골드, 그리 메이어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이나 자주 입는 옷의 코디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188만 9천원입니다.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아뜰라주 더블 투어의 경우에는 말안장의 등자 형태에서 착안한 가늘고 긴 러그가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라는 브랜드가 승마용품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말 형태의 시계 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아뜰라주 더블 투어의 색상은 골드, 베르 루쏘, 베통, 로즈 텍사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187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애플워치8 에르메스(Hermès)의 새로운 밴드들은 디자인이나 소재 그리고 색상이 다채로운 편입니다. 과감한 형태를 채택한 제품도 있고 점잖지만 은은하게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드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밴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 물론 저는 못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