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카메라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고 그 결과물도 훌륭한 편입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별도의 카메라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고화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에서는 샤오미 12S 울트라라는 자사의 스마트폰에 라이카 M 마운트 어댑터를 탑재한 컨셉트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샤오미 12S 울트라의 핵심 기능 중의 하나는 5,000만 화소의 1인치형 소니 IMX989 센서를 탑재했다는 점인데요. 또 다른 1인치형 센서를 탑재했고 라이카 M 마운트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라이카 M 마운트는 1953년부터 발표되기 시작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렌즈들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비네팅이나 색수차와 같은 광학적인 문제가 없을지는 의문입니다.
샤오미에서는 샤오미 12S 울트라 라이카 컨셉트 스마트폰을 위해서 새롭게 카메라 앱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동 렌즈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포커스 피킹이나 제브라 패턴 그리고 히스토그램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샤오미 12S 울트라 라이카 컨셉트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현재 20대 정도가 제작되었고 몇몇 리뷰어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연 어느 정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지는 조금 시간이 지나 보아야지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샤오미 12S 울트라 라이카 컨셉트 스마트폰을 제작하는 들어간 비용은 $40,000(약 5670만원)정도가 소모되었다고 하는데요. 20대 전체에 대한 금액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정도의 기업에서 카메라 부분에 지속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의 제품들이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소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