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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 추천 속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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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블랙 프라이데이나 광군제와 같은 세계적인 세일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점에 가장 많이 구매하게 되는 제품 중의 하나는 바로 SSD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장착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성능과 용량의 제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SSD들을 외장하드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그린 UGREEN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박스는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었고 아래쪽에는 주요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핵심은 10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선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USB-C 포트를 통해서 윈도우와 맥OS 그리고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가 설치된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설치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는 없지만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한 번 정도 자세하게 읽어 보면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외의 액세서리들을 확인해 보면 USB C to C와 USB A to C 두 종류의 케이블과 함께 M.2 NVMe SSD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고정 버클이 제공됩니다. 구성품은 부족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크기는 콤팩트한 편입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휴대해서 대용량 데이터들을 다양한 디바이스들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SD의 구조상 HDD와 비교해서 데이터 보존성도 우수합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 자체의 무게는 54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여기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SSD의 무게를 추가해주면 되는데요. 휴대성은 좋은 편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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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바닥에 떨어트려도 각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상처가 생길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는 필요에 따라서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열을 배출할 수 있고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구형 NVMe SSD들은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뒤쪽을 살펴보면 M.2 폼팩터의 SATA3와 NVMe SSD 두 가지 제품을 모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M.2 폼팩터이지만 속도가 600MB/s 언저리라면 SATA3 방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옆쪽을 살펴보면 USB-C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 등에 채택되고 있고 거의 표준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옆쪽에 탑재된 LED의 깜빡임을 통해서 데이터 전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PUSH라는 문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NvME PCIE 3.0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리얼텍의 RTL9210B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내부를 확인해 보면 2230, 2242, 2260, 2280 사이즈의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들은 대부분 2280입니다. 참고로 앞쪽의 22는 22mm라는 이야기이고 뒤쪽의 30, 42, 60, 80은 길이를 의미합니다.

 

 

저는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에 얼마 전에 특가로 구매한 킹스톤의 NV1 512GB 제품을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최대 2TB 용량의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는 다양한 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장공간이 적은 노트북과 함께 활용하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최신 제품들은 USB 3.2 Gen2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의 속도를 확인해 보면 왼쪽은 데스크톱PC에 직접 연결했을 때이고 오른쪽은 외장케이스에 장착했을 때입니다. 읽기는 1032MB/s, 쓰기는 909MB/s 정도가 측정되었는데요. 준수한 수준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유그린 CM400 M.2 NVMe SSD 외장케이스는 요즘과 같이 SSD의 가격이 저렴해지는 시대에 다양한 활용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련된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했고 USB 3.1 Gen2 인터페이스(10Gbp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성비 좋은 외장 SSD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유그린 CM400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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