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14.6인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에서는 최대 사이즈 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활용하기에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었고 대표적으로 노트북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블릿에서 세컨드 스크린 켜기
2. 노트북에서 단축키 Win + K로 무선 모니터 검색
3. Win + P로 화면 설정 변경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갤럭시 탭 S8 울트라의 알림창에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켜는 것입니다. 만약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첫 번째 페이지에 배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의 세컨드 스크린 모드는 게임/드로잉(빠른 응답속도)와 동영상(부드러운 재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서 선택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윈도우키(Win) + K 버튼을 누르면 주변에 배치된 무선 모니터들을 검색하기 시작하고 Galaxy Tab S8 Ultra라는 제품이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트북과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같은 공유기의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노트북에서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선택하면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n + P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복제하거나 확장하고 두 번째 화면만 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최근 노트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보조 모니터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태블릿을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어서 별도의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제품들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본격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