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이나 충전기 등 다양한 주변기기들은 보통 중국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제조 경험을 통해서 품질은 상향 평준화되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가능하면 몇몇 주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베이스어스(BASEUS)가 있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에서는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에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이스어스 폴더블 메탈 데스크탑 거치대
2. 알루미늄 합금 소재
3.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
4. 360도 각도 조절
5. 슬림한 사이즈 (5mm의 두께와 138g의 무게)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의 박스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제 중국 브랜드의 디자인 능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폴더블 메탈 데스크톱 홀더(Folderble Metal Desktop Holder)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한글로 베이스어스 접이식 금속 데스크탑 거치대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일이 인쇄된 스티커와 정품을 인증하는 것으로 보이는 스크래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총 6종류의 마스코트(BASE ON USER)가 인쇄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장소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는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폴더블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가정 그리고 카페 등 장소를 이동하면서 사용할 스탠드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의 무게는 약 138.1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가벼운 느낌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휴대하는데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는 알루미늄 합금 메탈 소재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단단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바닥을 살펴보면 실리콘 원형 패드가 모서리 부분에 배치되어 있어서 책상 위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바닥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를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는 5mm 정도입니다. 정말 슬림한 편이어서 뒷주머니나 가방이 앞쪽 포켓에 불편함 없이 수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는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잠금 링을 포함한 듀얼 메탈 회전축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견고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신의 필요에 맞게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대형 실리콘 패드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때 사용하는 브라켓의 폭은 20mm 정도여서 케이블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정도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었고 브라켓 부분의 중간에 홈이 준비되어 있어서 거치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켓의 걸쇠 부분의 높이가 낮은 편이어서 가로 모드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때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를 선택할 때 은근히 놓치지 쉬운 부부 중의 하나입니다.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는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2개의 핀만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터치할 때 약간 낭창거리는 느낌이 있고 메탈 바디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었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대성 좋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거치대를 찾는 분들에게 베이스어스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