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

8.8인치 게이밍 태블릿! 레노버 Y700 장단점 리뷰와 구글 설치!

반응형

 

최근 중국에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을 살펴보면 엄청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탑티어의 중국 제조사들은 오히려 한국에서 개발된 제품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8.8인치 게이밍 태블릿 레노버 Y700의 장단점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박스는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전면에는 리전(LEGION)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레노버 리전 브랜드의 태블릿이나 노트북들은 대부분 유사한 형태의 패키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주요 특징과 함께 각종 정보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8GB/128GB 모델과 12/256GB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요.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확인해 보면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이 종이로 제작된 완충재에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에 가까운 제품이라서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구성품에는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구조를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내수용 제품만 현재 출시되었고 글로벌롬이나 커스텀롬 같은 경우에는 현재 제대로 된 것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구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내장되어 있고 트레이를 분리하기 위한 핀도 기본 액세서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의 완성도가 은근히 높은 편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콤팩트한 크기의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고 출력은 50W입니다. 그리고 중국 내수 규격이라서 돼지코 어댑터를 이용해야 하고 같이 동봉된 USB-C 케이블은 제법 두툼한 편이고 품질도 우수한 편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은 8.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미니를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에서는 콤팩트한 크기의 고성능 제품이 드문 편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무게는 374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무게가 293g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8.8인치 2560 x 1600 해상도의 16:10 비율 120Hz 주사율 지원 LCD가 탑재되었습니다. 밝기는 500니트(nits)이고 HDR10 돌비비전을 지원합니다. 품질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고 베젤도 얇은 편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은 스톰 그레이 색상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두께는 7.9mm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6.3mm인 것과 비교해 보면 두꺼운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 볼륨과 전원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에 CPU와 GPU의 클럭이나 프레임 그리고 온도를 띄워놓을 수 있는 커스텀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쪽을 살펴보면 요즘 최신 태블릿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5mm 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려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USB 3.1 Gen2 타입C 포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JBL 슈퍼리니어 듀얼 스피커가 탑재되어서 사운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탑재되었고 최대 1TB 용량의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56GB 버전을 구매한 분들은 크게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655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45W 슈퍼퀵차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실제로 소비전력 측정기를 이용해서 충전 속도를 확인해 보면 약 정품 충전기로 충전할 때 약 43W 정도로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응형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충전이 완료되고 전원을 켜면 바로 나오는 중국어(한자)를 만나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왼쪽 위를 보면 영어(English) 메뉴가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완전 영문화가 되어 있지는 않아서 일부 메뉴는 번역기로 찾아봐야 합니다.

 

 

다음에는 와이파이에 연결해야 합니다. 참고로 접속하지 않고 2.4GHz와 5GHz 주파수 대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었고 스킵할 수도 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게임 모드가 탑재되었습니다. 3단계의 성능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잠시 후에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이야기하면 게임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 편입입니다.

 

 

그리고 PC 모드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의 DEX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필요에 따라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시스템 네비게이션의 경우에는 터치 방식으로 동작하는 U-Touch와 아래쪽에 홈과 뒤로 가기와 같은 가상 버튼이 있는 Virtual navigation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는 삼성전자의 ONE UI와 유사한 ZUI 13이 탑재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속도도 빠릿빠릿한 편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빠른 설정 창의 경우에는 스와이프의 방향에 맞춰서 화면의 왼쪽이나 오른쪽 그리고 중앙에서 내려오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밝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PC 모드와 같은 기능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제가 구매한 모델의 경우에는 Lenovo TB-9707F이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시스템 버전은 13.1.541이고 현재 ZUI 14가 OTG 방식으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하지만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확인해 보면 화면 모드를 라이트와 다크 모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OLED가 아니기 때문에 밝은 화면 모드로 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설정을 살펴보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근히 사운드의 품질이 좋은 편이고 음량도 방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에 탑재된 6550mAh 용량의 배터리는 6시간 정도의 게임 플레이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슈퍼퀵차지 기능을 이용해서 45분 정도만이 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상단에는 커스텀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게임 파라미터들은 켜고 끌 수 있고 자동 밝기나 화면 회전 방지 기능으로도 할당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긴다면 Legion Wiki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설명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번 정도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은 중국 내수 버전이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설치된 App Center를 이용하거나 혹은 apkpure나 apkmirror와 같은 사이트에서 Google Play Store를 검색해서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설치가 되는데요. 반글화(한글화)를 하면 일부 한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키보드 역시도 Gboard나 네이버 스마트보드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해서 유튜브와 같은 앱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내수용 제품이라서 일부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은 구글링 검색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긱벤치5를 이용해서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성능을 살펴보면 싱글코어는 981점 멀티코어는 3141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탭 S8 울트라의 점수가 싱글은 1200점대, 멀티는 3300점대였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커스텀 스위치를 이용하면 화면의 CPU와 GPU 그리고 FPS(프레임)과 온도가 표시됩니다.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는 분들에게 은근히 유용한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의 게임 모드는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밸런스(Balance), 비스트(Beast) 3가지로 동작합니다. 그리고 원신과 같은 고사양의 게임들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태블릿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듀얼 X축 광대역 리니어 포트가 탑재되어서 터치 피드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은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입니다. 우선 8.8인치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었고 퀄컴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상당히 뛰어난 게임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의 만듦새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의 제품이라서 보안에 대한 의구심이 있고 특히 내수 제품이라서 한글화와 구글 관련 서비스 등 시작부터 난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레노버 Y700 게이밍 태블릿을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