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데스크톱 PC를 조립하거나 프리도스 노트북을 구매한 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의 설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1 Home 처음사용자용 패키지를 구매할 수도 있고 아니라면 CD키를 가지고 있다면 USB 부팅 디스크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래의 링크에 접속하면 Windows 11의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Installation Assistant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번 포스팅에서 활용할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해서 mediacreationtool.exe라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서가 표시되고 언어 및 버전은 이 PC에 권장 옵션에 따라서 언어는 한국어, 에디션은 Windows 11이 선택됩니다.
다음에는 사용할 미디어 선택 메뉴가 표시되는데요.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ISO 파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 메모리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이동식 드라이브가 선택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Windows 11을 다운로드하고 미디어를 만들어줍니다. 만약 이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USB 메모리나 포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한 번 점검을 해 보아야 합니다.
윈도우 11 USB 설치 미디어의 만들기가 완료되면 새롭게 조립한 컴퓨터나 노트북에 USB를 연결하고 Windows 11 설치를 진행해 주면 됩니다. 예전에 비해서 과정 자체가 많이 간소화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컴퓨터를 조립하거나 프리도스 노트북을 구매한 분들도 어렵지 않게 윈도우 11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