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 스마트폰 트랜드는 얇은 두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중국 회사들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이제 삼성전자와 애플과 같은 회사들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나 아이폰 17 에어와 같은 모델로 대응하려는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 갤럭시 S25 엣지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루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의 색상은 티타늄 제트블랙과 티타늄 실버 그리고 티타늄 아이시블루라고 합니다. 티타늄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 S25 울트라처럼 알루미늄이 아닌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배경화면이 엣지처럼 날카로운 형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께는 5.84mm이고 무게는 162g입니다. 두께 자체는 크게 체감이 될지 의심스럽지만 무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에는 갤럭시 S25+와 같은 크기의 6.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고 망원 카메라르 제거해서 듀얼 카메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큰 제품을 넣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는 2025년 5월 정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256GB 용량 제품이 150만원이고 512GB 용량 모델은 163만원이라고 합니다. 스펙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소한 두께와 무게가 과연 사용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줄 수 있을지는 출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