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세어(CORSAIR)는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데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물론이고 모니터까지 제품의 라인업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CORSAIR XENEON EDGE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발표했고 한국에도 정식 발매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케이블 제공”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마그네틱 스탠드 그리고 HDMI to Display 포트(1.8m), USB-C(1.8m), 내부 USB-C 총 3개의 케이블이 제공되는데요. 보통 그래픽카드에 HDMI 커넥터가 하나만 있어서 HDMI to DP 케이블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14.5인치 화면”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은 14.5인치 2560 x 720 해상도의 AHVA 패널이 탑재되었는데요. 5포인트 멀티 터치와 60Hz의 주사율 그리고 6H 유리 렌즈를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종의 가로로 긴 형태의 보조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2mm의 길이”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의 크기는 372 x 120 x 22mm이고 무게는 0.71kg입니다.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어서 모니터의 아래쪽에 배치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터치 스크린”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은 5포인트 터치와 6H 유리 렌즈가 채택되었는데요. 손가락 터치를 통해서 동작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윈도우와 연결되는 보조 모니터 형태는 마우스 커서도 해동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불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설치”

최근 어항형 케이스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은 케이스 안쪽에 넣어서 CPU나 그래픽카드의 온도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내장 가속도계가 탑재되어 있어서 피벗 기능이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iCUE 전용 소프트웨어”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은 iCUE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동작시켜 줄 수 있는데요. 시스템 정보나 달력 그리고 날씨 앱과 같은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상 스트림덱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발가 356,600원”

커세어 제논 엣지 14.5인치 LCD 터치스크린의 한국 정발 가격은 356,6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해외 가격과 환율을 고려하면 크게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기 물량이 적었는지 이미 매진이 되었고 그래서 구매를 하실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