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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급 디자인, 가격은 1/3? 샤오미 워치 S4 실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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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치 S4 시리즈

 

우리에게 샤오미는 보통 미밴드나 보조 배터리와 같은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샤오미 17 울트라와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나 SU7과 같은 전기차를 발표하면서 하이엔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이나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서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는 샤오미 워치 S4 시리즈의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가격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Xiaomi Watch S4”

 

샤오미 워치 S4

 

샤오미 워치 S4

크기 : 47.3 x 47.3 x 12mm

무게 : 44.5g

디스플레이 : 466 x 466픽셀 / 36.322mm AMOLED / HBM 1500nit

소재 : 알루미늄 합금

배터리 : 486mAh / 15일

센서 : 심박수 센서(혈중 산소 센서 포함) / 가속도 센서 / 자이로스코프 / 주변 밝기 센서 / 전자 나침반/ 바로미터 센서 / 홀 센서

색상 : 실버, 레인보우, 블랙

가격 : 178,000원

 

샤오미 워치 S4의 스펙은 위와 같은데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큰 편이어서 성인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최대 1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5분 정도 충전하면 2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샤오미 워치 S4

 

 

샤오미 워치 S4

 

 

샤오미 워치 S4

 

샤오미 워치 S4의 디자인적인 측면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편인데요. 특히 저는 회전식 크라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15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5개의 위성 정보 시스템을 통해서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Xiaomi Watch S4 41mm”

 

샤오미 워치 S4 41mm

 

샤오미 워치 S4 41mm

크기 : 41.2mm x 41.2mm x 9.5mm

무게 : 32g

디스플레이 : 466 x 466픽셀 / 33.5mm AMOLED HBM / 1500니트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배터리 : 320mAh / 8일

센서 : 심박수 센서(혈중 산소 센서 포함) / 가속도계 / 자이로스코프 / 조도 센서 / 전자 나침반 / 기압계 센서 / 온도 센서

색상 : 골드, 블랙, 민트 그린, 화이트

가격 : 188,000원

 

샤오미 워치 S4 41mm는 기본 모델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서 주로 여성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되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샤오미 워치 S4 41mm

 

 

샤오미 워치 S4 41mm

 

 

샤오미 워치 S4 41mm

 

샤오미 워치 S4의 바디는 유광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절제되어 있어서 심플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장에 착용해도 어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피부 온도 추적을 통해서 여성 추가 예측이나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합니다.

 

 

 


“샤오미 워치 S4 41mm 금속 스트랩”

 

샤오미 워치 S4 41mm 금속 스트랩

 

 

샤오미 워치 S4 41mm 금속 스트랩

 

 

샤오미 워치 S4 41mm 금속 스트랩

 

샤오미 워치 S4 41mm 메탈 스트랩 모델은 268,000원이라는 책정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고 특히 디지털 크라운 부분까지도 독특한 커팅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쉬머링 에디션은 크라운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부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 워치 S4 시리즈”

 

샤오미 워치 S4 금속 스트랩

 

샤오미 워치 S4 시리즈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전체적인 품질과 디자인은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와 비교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생활 정보들을 중국 회사와 공유해야 한다는 점은 심리적인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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