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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Wi-Fi100으로 구성하는 홈 네트워크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에는 컴퓨터 이외에도 휴대폰, 텔레비전, 프린터, NAS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이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디지털 제품에는 모두 별도의 IP주소를 할당해 주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 모든 제품에 공인 IP주소를 할당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공유기를 이용해서 사설 IP 주소를 할당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유기에 연결된 디지털 장비가 많아짐에 따라서 공유기들은 일종의 홈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LG U+ Wi-Fi100 공유기를 이용해서 일종의 홈 네트워크를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LG U+ Wi-Fi100 공유기를 통해서 가장 많이 연결하는 제품은 바로 데스크톱일 것입니다. 연결하는 하는 ..
[NX100] 남산 자물쇠… 남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철조망에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로서 열쇠를 걸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쁜 열쇠들이 있어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어마 어마하게 많이 있더군요.
[삼성 NX100] iFn(아이펑션)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새로운 촬영 방식을 제시하다! 카메라는 보통 크기에 따라서 활용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콤팩트 카메라의 경우에는 휴대하기는 좋지만 DSLR에 비해서 화질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DSLR의 경우에는 콤팩트 카메라에 비해서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크기가 크기 때문에 쉽게 휴대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콤팩트 카메라처럼 간편하게 휴대를 할 수 있고 화질도 좋은 카메라들을 찾기 시작을 하였고 그 결과 출시된 제품들이 바로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불리는 제품들 입니다. 기존의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고 센서는 콤팩트 카메라에 비해서 훨씬 대형인 APS-C를 탑재하여서 화질도 우수한 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자사 세 번째 미러..
[NX100] 2010 서울 세계등축제… 저번 주 금요일인 11월 05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2010년 서울 세계등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광화문에 볼일 있어 갔다가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축제는 14일 일요일 까지 진행이 되니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X100] 초겨울 단풍…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단풍 구경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집 앞에 있는 단풍나무가 아직 단풍잎을 떨어트리지 않아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NX100] 그라디에이션… 사물이나 인물을 촬영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가끔은 단색으로 되어 있는 파란 하늘이나 그라디에이션 느낌이 나는 석양을 찍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U+ Box]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유하자! 최근에는 개인적인 기록들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도 모두 디지털로 저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데이터들이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서 사람들은 보통 한 대 이상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기기들을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문제점은 데이터의 공유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데스크톱에서 작성하던 파일을 노트북에서 다시 편집을 하고 스마트폰에서 확인을 하려면 케이블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데 생각보다는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일입니다. 특히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데이터파일을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에서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을 할 수..
[KES 2010] 한국전자전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와 홈씨어터를 살펴보다! 최근에는 블루레이와 같은 고화질 소스의 보급으로 인해서 가정에서 영화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홈씨어터를 꾸미기 위해서는 좋은 텔레비전과 음향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제조사에서 이러한 추세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2010 한국전자전에 어떠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의 앞에는 3D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어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바타 이 후에 3D 영상에 대한 요구는 많았지만 실제로 가정에서 3D컨텐츠를 즐기기는 쉽지 않았는데 최근에 갑자기 3D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디바이스들이 많이 증가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품을 확인해 볼 수는 없지만 스마트 TV도 전시가 ..
[KES 2010] 한국전자전에서 LG TV, 3D 노트북, 스토리지를 살펴보다! 최근에 출시가 되고 있는 텔레비전들은 예전처럼 단순히 전송되는 방송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서 양방향 통신을 하고 3D기능을 내장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0 한국전자전에 전시된 LG전자의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텔레비전은 NANO FULL LED TV였습니다. Nano Technology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내부에 있는 하나의 광원을 통해서 4830개의 빛으로 확산을 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두께는 최근에 출시되는 LCD제품과 같이 매우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집에 있는 2년도 넘은 PDP는 오징어로 보였습니다. 나노 기술의 특징은 위와 같은데 하나의 램프를 이용해서 4830개의 빛으로 확..
[KES 2010] 한국전자전에서 사운드 그래프의 Finger VU와 HUMMIN을 살펴보다! 2010 한국전자전은 국내의 대표적인 IT전시회로서 삼성과 LG 이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관심을 끄는 회사는 바로 사운드그래프입니다. 기존에 컴퓨터를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몬과 같은 제품을 통해서 인지도를 알려왔습니다. 저도 아이몬 스테이션을 아직까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운드그래프는 초기에는 리모컨을 통해서 컴퓨터를 제어하는 제품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다면 현재는 아이몬 보다는 FingerVU와 같은 보조모니터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관 자체도 해당 제품들 위주로 전시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제품은 FingerVU 436이라는 제품입니다. PMP들과 같은 4.3인치 480x272 해상도를 탑재한 제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