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iPod nano 4G] 아이팟 나노가 더 진화되어 돌아왔다! [APPLE] 국내에서 아이팟이 처음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아이팟 나노 1세대를 출시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의 아이팟은 그저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하드형 MP3플레이어에 불과 했다면 아이팟 나노 시리즈의 탄생으로 인해서 정말 작은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의 MP3 플레이어 시장을 흔들어 놓았고 그 전까지 국내의 MP3 플레이어 시장의 가격적인 거품을 완전히 걷어 버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나노 시리즈는 1년 단위로 계속 진화하면서 지금의 4세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팟 나노 4세대가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아이팟 나노 4세대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가 시도되었다는.. [SAFA BANDI(T3)] 새로운 패러다임의 MP3가 왔다! 얼마 전만하더라도 우리는 얼리어답터라는 단어를 인터넷이나 언론매체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은 일반인과는 약간 다르게 아직 시장에서 대중화되지 못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프로슈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프로슈머란 Producer와 Consumer가 결합된 말로 제조사와 소비자 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함으로써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얼리어답터와 같이 특출난 사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참여를 해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일예로 pmpinside나 slrclub과 같이 일반인들이 모여서 시장에 큰 목소리를 내고 종국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 출시가 .. [HITACHI 7K1000.B] 히타치 하드가 더 빨라져서 돌아왔다! [HITACHI 7K1000.B] 히타치 하드가 더 빨라져서 돌아왔다! 나의 하드디스크 역사 01. 나의 하드디스크 역사 제가 컴퓨터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15년가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86에 하드디스크도 달려 있지 않고 5.25짜리 드라이브만 2개가 붙어 있는 컴퓨터에서 한글 GW베이직을 배우면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사실 베이직보다는 남북전쟁이니 하는 오락에 더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드디스크는 정말 잘사는 애들 집에만 있는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그 후에 저도 486DX를 구입하게 되면서 200MB짜리(사실 200MB이었는지 400MB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하드디스크를 하나 가지고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정말 엄청난 용량이어서 하드를 들고 친구네 집을 순시를 하면서.. [KES2008 | OZ] 2008 한국 전자전과 오즈의 만남 제가 처음 전자전을 접했을 때는 2000년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 가기 위해서 휴학을 하고 있는 상태여서 전공에 도움이 될까? 하는 심정으로 구경을 갔었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화려했고 볼거리도 굉장히 많았고 특히 선물도 많이 받아와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군대에 제대하고 다시 찾은 전자전은 예전의 화려했던 전자전과는 많은 거리가 있었습니다. 점점 초라해져만 갔고 볼거리들은 줄어만 갔습니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번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만약 코엑스에서 했다면 안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편인 킨텍스에서 행사가 개최가 되어서 짬을 내어서 다녀왔습니다. 킨텍스는 일산에 생긴 컨벤션센터로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일산에서도 .. [OZ Lite]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휴대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한다는 것은 비즈니스를 하시는 몇몇 분들의 이야기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정도 전에 한 중학생이 게임으로 인한 엄청난 데이터요금이 과금이 되어서 불행한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각 통신사들은 한 달에 26,000원 정도의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휴대폰 요금이 30,000 ~ 40,000원이 채 안 나오던 제가 그 당시 콘텐츠도 부족했던 26,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후로 데이터 요금제는 굉장히 비싸다는 인식을 가진 체 “연결”, “통화” 이런 무시무시한 단어들은 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LH2300 FIRMWARE] 아르고폰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해보자! 오늘날짜로 저의 사랑하는 아르고폰의 펌웨어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큰 불편 없이 아르고폰을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조금 더 안정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어떠한 점이 변화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펌웨어 버전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존 펌웨어는 LH230834으로 2008년 6월 16일날 릴리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사이언 웹사이트에 접속을 해야 합니다. 그냥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웹어서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번 업데이트를 하면 이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할 수 없기에 .. [musicON] 아르고폰(LH2300)에서 MP3를 즐겨보자! 이번 리뷰에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르고폰에서 MP3를 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르고폰의 MP3기능은 일반 휴대폰의 기능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능을 원하시면 다른 MP3플레이어를 구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우선 MP3를 넣기 위해서는 www.musicon.co.kr 에 접속을 해서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위에 있는 화면의 중간에 위치한 LGT mobile manager의 배너를 선택하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LGT mobile manager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 주소록까지 싱크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LGT mobile manag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한 후에 실행을 했더니.. [LH2300 | COZIP] 아르고폰에 코집케이스를 입혀주자! 저는 미니기기들을 구입을 하면 보통 10만 원 이상의 제품들은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 아르고폰의 경우에는 보호케이스를 씌우면 제품 자체의 슬림한 느낌이 없어지기 때문에 보호필름만 부착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주머니 속에는 항상 아르고 폰만 넣고 다른 것들은 같이 넣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던 어느날 저는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아르고폰 하단에 찍힌 자국을.... 으아악!~!! 단발마의 비명을 토해낸 저는 당장 아르고폰의 케이스를 수소문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케이스는 가죽 케이스과 플라스틱 쉴드 두 가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예전에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했던 코집케이스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코집케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www.cozip.co.. [LGT] "문자 콜링팩"을 대체할 부가서비스 "빅3팩" 출시 저는 그동안 “문자 콜링팩”이라는 3000원짜리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가서비스는 한달에 문자 100건, 매너콜(부재중 알림), 필링(통화연결음) 이렇게 세 개의 서비스가 통합된 부가서비스 이었는데 이번에 “문자 콜링팩”이 없어지고 새롭게 "빅3팩" 이란 부가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은 별로 없지만 기존과는 다르게 문자서비스, SHOT메일, E-MAIL을 종류에 상관없이 100건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기는 그동안 부담스러웠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진 같은 것도 마음껏 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래에 사진은 2건으로 차감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가서비스의 가입을 .. [OZ | LH2300] 오즈를 이용해서 콤팩트한 모바일 기기용 포털사이트를 즐겨보자! 저는 LG LH2300(아르고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H2300(아르고폰)은 WVGA(800x480) 규격의 LCD를 탑재하고 있어서 웬만한 포털사이트는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CPU파워의 부족과 HTML을 바로 읽어 해석하는 방식으로 인해서 가뜩이나 무거운 포털사이트를 완전히 읽어드리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됩니다. 약 10초 이상이 소모가 되는데 간단하게 메일이나 카페, 블로그 등을 이용하려고 하는 저에게는 불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는 메인사이트를 전체 다 읽어드리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콤팩트하게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모바일 기기용 포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냈습니다. 우선.. 이전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