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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net] 3차 다음 첫페이지 입성기 제가 이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서비스 대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서는 티스토리의 거의 모든 포스트를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는 선택적으로 티스토리의 포스팅의 검색이 가능하고 그나마도 사람들이 많이 검색을 하시는 내용의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내용을 상위 랭크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에는 네이버 보다는 다음을 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번에 메인 페이지를 조금 변경을 통해서 티스토리의 내용들을 조금 더 비중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의 저의 블로그의 내용이 바로 다음의 메인페이지에 소개가 되어버렸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레고 디자이너 2.0”에 관한 설명이 들어 있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우연스럽게 발견한 프로그램으..
[피싱프로] 피싱 걱정 없이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해 보자! 1. 인터넷 보안과 해킹 최근에 인터넷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보안!!!입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시작했었던 10년 전만해도 컴퓨터 보안이라고 하면 그저 컴퓨터 바이러스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친구네 집에 하드카피를 갔다가 잘못 바이러스라도 옮아오는 날이면 그 동안 모아두었었던 자료들을 다 날리고 허탈한 심정으로 우유를 거칠게 들이키던 제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컴퓨터의 보안에는 조금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인해서 엄청난 양의 돈이 인터넷을 통해서 돌아다니게 되면서 그 돈을 노리는 크래커들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 시작은 백오리피스라는 프로그램들의 배포로 인해서 상대방의 정보를 캐내는데서 시작을 한 것 같습니다. 제 친구 넘도 학교에서..
[레고 디자이너 2.0] 자신의 컴퓨터에서 가상으로 레고를 조립하자! 얼마 전에 레고가 탄생한지 50년이 되었습니다. 50주년 기념으로 구글에서 로고를 변경한 것이 있었습니다. 구글의 웹마스터인 “데니스황” 역시 센스장이! 암튼 레고는 예전에 포스팅 http://funfunhan.tistory.com/2472673 에서 언급을 했었지만 내년이면 서른 줄에 들어서고 있는 저를 아직도 즐겁게 해주는 장난감입니다. 그렇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레고에서는 저와 같이 실제로 레고를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컴퓨터에서 레고를 가상으로 조립하게 해주는 툴을 공개했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레고 디자이너 2.0 그렇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2.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
[BITMAN] 즐겁게 춤을 춰보자~! 예전에 저는 얼리어답터에서 출간된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이라는 책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군대에 다녀와서 구입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에는 막 얼리어답터라는 단어가 시대의 흐름을 타기 시작했던 무렵이었습니다. 그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이라는 책에는 정말 그 당시에는 꽤나 특이했던 제품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제 눈에 띄었던 제품은 바로 TOMY사에서 제작된 BITMAN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TOMY사는 최근에 I-SOBOT이라는 로봇을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자체적으로 음악이 나오고 그 음악에 맞추어서 DOT MATRIX안의 사람이 춤을 추는 제품이었는데 특이한 것은 4방향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춤을 추다가 옆으로 돌리면 연관된 동작으로 다른 방향으로 몸을 틀..
[LED 잔상기] 마구 마구 흔들어보자! 오늘은 제가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LED 잔상기와 로봇의 S/W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잔상기를 흔들고 있는 제 손위에서 웃고 있는 스마일맨이 보이십니까? 보이신다면 이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보이신다면 모니터에서 10cm 거리에서 양 눈을 위치하시고 약 30초가량 응시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몸체는 조금 민망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잔상을 발생하기 위한 LED와 메인 CPU 그리고 CPU에 필요한 약간의 회로가 전부입니다. 아참! 3~5V 전압을 공급받기 위한 케이블도 있습니다. 사실 이 잔상기의 핵심은 바로 S/W에 있습니다.(써 놓고도 민망하네요.) 메인 제어부입니다. 저는 ATMEL사의 AT90S2313라는 CPU를 사용했습니다. 이 CPU는 총 20개의 PIN을 가지고..
[라인트레이서] 길을 찾아보자! 이번에는 전자공학과 학생들은 한 번씩 만들어서 로봇공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제어공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라인트레이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인트레이서”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길이 있으면 길을 따라가고 만약 길이 없는 길을 찾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라인트레이서는 TV를 시청하시다 보면 공장 같은 곳 바닥에 일자로 된 선이 그려져 있고 그 선위를 따라 움직이는 로봇들을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보통 공장 같은 곳에서 특정한 루틴으로 로봇을 보낼 일이 있을 때 많이 쓰입니다. 원래는 회로 전부를 만능기판에 납땜해서 만들지만 저는 전공이 아닌 다른 수업을 들을 때 키트를 하나 얻은 게 있어서 완성품을 사용해서 라인트레이서를 제작했습니다. 라인트레이서의 앞면에는 상태를 표시해 ..
[자동판매기 2탄] 우리 주변의 자동화 장비들 오늘은 저번 자동판매기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자동화 장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판매기는 위와 같이 커피자판기입니다. 주로 지하철이나 사람의 유동성이 많은 곳 그리고 도서관이나 학교 등 카페인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커피를 마셔서 내부가 간단하리라 생각이 되지만 위에 있는 내부도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각보다는 복잡하고 로봇공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어공학이 많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피와 프림의 배합이 각 자판기 마다 조금씩 다르게 제어되기 때문에 자판기마다 조금씩 다른 커피 맛을 보여줍니다. 저는 예전부터 커피자판기에 하나의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토이크레인] 아이템을 낚아보자!! 우리는 평소에 로봇이라는 이미지는 할리우드 영화나 기타 매스컴들의 영향 때문에 아이로봇에서 나오는 이족로봇이나 기타 고도의 지능을 인공지능 로봇들만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외로 많은 로봇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길을 가다가 발견한 토이크레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 기계에 영혼을 빼앗겨서 코 묻은 돈 숱하게 바친 기억이 있네요. 내 돈~~~ 조작은 하나의 조이스틱과 하나의 버튼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토이 크레인들은 가로와 세로로만 이동이 가능했는데 최근의 제품들은 대각선으로도 이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1회에 200원부터 최대 만원에 66회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것을 만원이나 넣고 하시는 ..
[DAUM.NET] 블로그가 다음 메인페이지에 노출되다!! 어제 집에 도착한 저는 늘 하는 것과 같이 블로그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100~200명에서 머물고 있는 방문자 통계가 이미 4000명을 달리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앗!!! 다음 메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다음 메인에 올라갔을 때와 같은 현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리퍼러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www.daum.net 기록이 쭈~~~욱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메인을 확인해 보니 아래쪽에 제가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것을 포스트 한글의 동영상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좌연아 우LPG 사이에서 고부분투 하고 있는 레고를 보니 제 눈에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저 같아도 왼쪽이나 오른쪽을 클릭했을 텐데 제 동영상을 선택해 주신 분..
[티스토리 달력] 달력이 도착했어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갑자기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하나 떨렁~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은 지름교를 떠나 있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택배기사님의 용안을 뵙지 못한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서 정좌를 하면서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정확한 시간이 도착을 하신 기사님께서는 제가 작은 서류봉투하나를 내려주시고는 다시 선계로 떠나셨습니다. 봉투를 보는 순간 아~~ 티스토리 달력이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급한 마음에 봉투를 터프하게 뜯느니라. 달력의 봉투까지 같이 찢어져 버렸네요. 봉투를 개봉을 하면 2008 TISTORY CALENDAR 라는 문구가 인쇄가 되어 있고 세련되게 한쪽 귀퉁이가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고 티스토리 로고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