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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es Crystals 손목받침대] 장시간 타자를 위한 선택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장시간 타자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목 받침대가 굉장히 유용했는데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제품이 완전 너덜너덜해져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손목 받침대를 새로 하나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종류가 몇 가지 안 될 것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손목 받침대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살펴보다가 그마나 안면이 있는 브랜드인 펠로우즈의 크리스털 손목 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는 종이 박스에 플라스틱을 덮여서 있는 전형적인 스타일의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만져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약간 많이 만진 듯 한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뒷면에는 ..
[Logitech MX3200] 무선의 자유로움과 깔끔한 책상을 원하십니까? 저는 컴퓨터를 구입을 할 때에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내부의 부품은 조금 저렴한 것을 구입하더라도 제 손이 직접 닿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약 4년 전에 로지텍의 최상위 제품군이었던 MX DUO를 구입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었지만 2년이 지나니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MX DUO의 AS 기간은 5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품 교환을 받았는데 그때 도착한 것은 LX700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AS를 받으니 MX3000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AS를 받았을 때는 MX3200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왠지 로지텍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로지텍의 무적 AS 기간도 올해로 마지막이군요. ..
[funfunhan.com] 방문자수가 폭발하다! 어제 점심 무렵 여느 때와 같이 잠깐 블로그를 확인해본 저는 깜딱 놀라고야 말았습니다. 갑자기 몇 천 몇 만 단위의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천 명 정도로 근근이 삶을 이어가고 있던 저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방문자 기록을 확인해 보았더니 역시나 www.daum.net 에서 압도적인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몇 개월 만에 다시 그 분이 방문해 주신 것 이었습니다. 역시 꾸준이 재미있는 포스트를 계속 생산 했더니 광명이 제 블로그에도 비추는 군요. 다음 메인을 확인해 보니 제가 그동안 사용했었던 이어폰들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 갔더군요.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6 방문자 분들은 만 하루동안 약 5만 5천 명 정도가..
[지름] 지름인이여! 매일 이 사이트들을 확인하라! 저는 항상 지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흡사 재미있는 물건을 찾아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 한 마리의 승냥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정말 수만 개의 지름 사이트들이 존재하고 저 마다 자신을 구입해 달라고 안달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거듭되는 지름 끝에 저의 마음의 여유는 커져만 가지만 저의 지갑은 머 다들 말 안 해도 아실만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름 고행의 길을 멈출 수는 없는 일! 이제 본격적으로 저 멀리 미쿡이라는 나라에는 www.woot.com 이라는 형님이 계셨습니다. 이 형님은 전 세계를 돌며 맞짱을 뜨신 분인데 매일 매일 다른 물건으로 맞짱을 뜨시면 서도 소스가 어디인지 항상 경악할 만한 가격으로 저의 머리를 마비시키십니다. 그러나 이 형님은 미쿡에서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 우리..
[PHILIPS GoGear SA5245] 감성을 자극하는 소리 우리들에게 필립스를 굉장히 친숙한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백색가전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필립스가 친숙한 회사이기는 하지만 사실 우리는 필립스라는 회사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립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필립스가족에 의해서 1891년에 히딩크감독님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설립이 된 회사입니다. 제가 필립스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놀란 부분은 바로 설립된 지 100년이 넘었다는 점과 가족의 이름을 회사에 붙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100년 이상 된 기업이 2개사 밖에 없다고 하는데 네덜란드에는 200년 이상 된 기업이 222개사나 된다고 합니다.(한국일보 참조)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러운 부분이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대..
[GMC X7 X-STATION] 첫 번째 케이스 AS에 도전하다. http://funfunhan.tistory.com/2472717 저번 저의 사용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저주받은 뽑기는 필드테스트의 제품 또한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GMC 홈페이지에서 지난 8월 13일날 저녁에 AS신청을 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8월 15일 현충일도 끼어 있고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을 깨고 8월 15일 토요일 A/S 물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웬 커다란 택배박스가 도착을 해서 무엇인가 했더니 사진과 같이 정말 전면 패널을 통째로 보내셨더군요. 저는 LCD와 컨트롤러만 올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본체 패널에 붙어 있는 다양한 케이블들입니다. 캡에 쌓여서 저속에 숨어 있는 온도 센서도 보이고 맨 앞에는 옆쪽 패널에 연결을 하는..
[GMC X7 X-STATION] 확장성 좋은 멋진 PC케이스를 찾으십니까? 몇 년 전만하여도 컴퓨터 케이스는 천편일률적으로 하이보리색이 대세였습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같은 컬러여서 컴퓨터 관련 부품들은 의례적으로 아이보리색이여야만 해! 라고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가량 아이보리색의 제품들만 출시가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아이보리색에 질린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컬러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또 거의 모든 제품이 블랙으로 출시가 되었고 아직까지 블랙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블랙컬러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기존의 케이스들과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GMC의 X7도 기존의 블랙컬러를 채용하고 미래지향적인 디..
[Earphone] 영댕이의 다양한 이어폰 이야기 최근에 거리를 걷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10에 7, 8명은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길을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어폰은 이제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어폰은 천 원짜리부터 수십만 원짜리까지 정말 다양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어폰에 관심이 없으신 대부분의 유저 분들은 번들이어폰에 만족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지만 저와 같이 “저주받은 귀”를 가진 사람들은 번들이어폰에 만족을 못하시고 다양한 이어폰들을 전전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MX90VC입니다. 기존의 오픈형 이어폰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어폰 유닛 위쪽에 둥그런 부분이 귀 속에 같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더욱 타이트하게 귀에 밀착이 됩니다..
[tailand]영댕이의 태국여행기 * 뒤에 보이는 곳이 바로 수상 시장입니다. 자세히 보면 배위에 여러 가지 과일들을 놓고 팔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엄청 고생을 한지라 태국에서는 좀 덜 고생을 하자 하는 마음으로 방콕에 내렸습니다.(제가 활용한 제도는 항공사의 “스탑오버”라는 제도를 이용을 하였습니다. 원래의 제 목적지는 인도였지만 인도직항 노선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경유항공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경유항공사는 타이항공이었고 타이항공은 태국에서 한번은 무료로 체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탑오버라는 제도를 제공하고 있어서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에 입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방콕에 떨어진 저는 예전에 한번 와 보았던 곳이기에 여유 있게 아침까지 공항에서 기다..
[india] 영댕이의 인도여행기 *인도의 상징인 타지마할! 입장료가 너무 비쌌지만 인도의 상징을 안 볼 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생활이 답답해지면 사람들은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저 역시도 답답하고 일이 잘 안 풀린다 싶을 때 마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격하게 품게 됩니다. 그러나 여행을 가려면 시간과 머니가 항상 제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를 않더군요. 그 중 머니 머니해서 money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달러맨 만큼만 돈이 있으면 바로 세계일주를 떠날텐데... 이렇게 마음 답답하고 일탈을 꿈꾸던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에서 해외탐방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해외탐방단은 최근에 많은 학교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의 학교에서는 여러 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