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몰스킨

감성적인 메모 작성을 위한 디바움 천연 소가죽 포트폴리오 미디엄!!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나 다른 수단을 통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메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면 메모지나 펜이 주변에 없어 아이디어들을 잊어버리는 많습니다. 그 외에도 회의나 미팅에서 노트를 하기 위해서는 메모장과 펜, 관련 자료들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디바움 포트폴리오 미디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을 하고 있는 메모장은 리갈패드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종이도 얇은 편이고 낱장으로 떼어내서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MOLESKIN Red Diary] 2008년을 기대하면서.. 항상 연말이 되면 팬시점과 인터넷 상점들은 다이어리를 항상 전면에 내세우곤 합니다. 저도 항상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기 전에는 내년에는 나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리라~ 하는 각오와 함께 다이어리들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일반 모닝글로리 같은 팬시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이어리들.. 그 유명한 프랭클린 다이어리..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채 한 두 달 사용을 하다가 귀찮아서 사용을 안 하곤 했었는데 이 몰스킨 다이어리는 벌서 10달째 착실하게 사용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도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2달이나 남은 시점에서 덜컥 질러 버렸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몰스킨 Twin Set으로 위클리 다이어리 하나와 자그마한 메모지가 하나 들어 있는 형태입니..
[MOLESKIN]2007년을 맞이 하며.. 시간. 시간.. 시간... 사람이 사용하는것중 가장 값진 것이 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시간을 알뜰하게 쓰고자 항상 결심을 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는 것이 다이어리나 플래너들입니다. 2006년에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했었는데 왠지 프랭클린은 시간을 일정한 틀에 맞추어서 관리를 해야 해서 약간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다이어리를 물색하던 중 몰스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프트 위클리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온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뒤져봐도 구할 수가 없어서 한정판 하드커버 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는 것과 같이 한정판이라서 빨간색 하드커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노 레드하나 질러야 겠어요.) 속지의 구성은 하드커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