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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작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이담정보통신 와치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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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고 우리들에게 가장 거부감이 적은 손목시계부터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한 제품들을 항상 몸에 착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페어링되어 있는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알림들을 즉각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편입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전화나 문자는 물론이고 카카오톡 알림들도 즉각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마트워치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박스는 위와 같이 하얀색과 블랙으로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제품 자체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박스 자체도 작은 편이었습니다.

 

 

박스는 이 중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속 박스를 옆으로 밀어서 간단하게 개봉을 할 수 있습니다.

 

 

속 박스의 앞쪽을 살펴보면 와치독의 홈페이지 주소와 함게 하단에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아이콘 형태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수신된 전화나 SNS, SMS 등의 내용들을 확인해 볼 수 있고 음악 재생이나 스톱워치와 같은 기능들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핫키를 통해서 SOS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능과 자신의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터치 기능과 생활 방수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모델명인 BTSW-100과 일련번호들이 표시되어 있었고 제품 자체는 국내에서 제작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담정보통신 와치독 본체가 종이로 제작된 지지대에 고정이 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각 종 액세서리들이 수납되어 있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전자시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무게는 약 39g 정도로 무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은 1.1인치 65k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었고 겉면에는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을 살펴보면 하나의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화면을 켜는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길게 누르면 SOS 기능이 동작하게 됩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은 최대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약 2.5~12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는 고무로 제작된 줄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전체 길이는 약 215mm이고 자신에게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시계줄의 내부를 살펴보면 작은 홈들이 파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손목과 닿는 면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간단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 번 정도는 정독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을 충전 시키기위한 충전시키기 충전 클립이 포함되어 있는데 클립이 장착되었을 때 본체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에 스펀지가 부착되어 있었고 옆쪽에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립의 안쪽에는 4개의 핀이 장착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뒤쪽에 배치된 커넥터에 연결이 되면 본체의 충전이 시작됩니다.

 

 

충전 클립에 연결하기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을 충전시키는 방법은 충전 클립을 장착해 주면 되는데 본체에 마이크로 USB가 내장된 형태에 비하면 조금 불편한 편이지만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을 손목에 착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성인 남성이 착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줄은 다른 종류의 손목 시계와 다르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시계줄의 길이를 자신에게 맞게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이담정보통신 와치독를 켜면 위와 같이 상단에 배터리 상태가 표시되고 중간에는 시간과 날짜가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를 하면 다른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들이 표시되고 블루투스 메뉴를 선택하면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Watchdog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페어링 모드에서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검색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이 검색되고 선택을 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Watchdog앱을 실행시키면 첫 번째 메뉴에서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이 제대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두 번째 메뉴를 확인해 보면 SNS, 카카오톡, 상용 문자들을 지절해 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의 화면은 위와 같은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을 꺼 놓을 수 있고 만약 알림이 있으면 상단에 아이콘 형태로 표시가 됩니다.

 

 

상단을 쓸어 내리면 알림창이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전화나 문자 SNS 등의 각 종 알림 들이 표시되고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상세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전화가 오면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서 진동이 울리면 화면에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상대방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표시됩니다.

 

 

문자가 오면 역시 동일하게 진동으로 피드백이 오고 상대방의 이름과 전화 번호 그리고 내용들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에 아이콘을 이용하면 전화를 걸거나 간단한 내용들의 문자는 바로 답변을 해 줄 수 있는데 상용문구는 전용앱에서 미리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은 카카오톡 알림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에서 미리 접근성 기능이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카카오톡은 바로 지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옵션을 살펴보면 접근성이라는 메뉴레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옵션을 켜주어야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서 지원되는 기능들을 살펴보면 이전에 했던 통화, 문자, SNS 내용들을 확인해 볼 수 있고 SOS 기능과 음악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악 기능은 스마트폰의 음악 앱을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앱 자체에서 재생이 됩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화면을 설정하고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에 저장되어 있는 각 종 기록들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킨은 4가지 형태가 제공이 되는데 아날로그 형태의 스킨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테마도 여러 컬러로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밝기와 시간 등을 설정해 줄 수 있는 시간은 처음 페어링 될 때 자동으로 동기화 됩니다. 그 외에도 기본 정보를 확인해 보면 S/W 버전은 1.5.0이고 H/W 버전은 1.0이었습니다.

 

 

이담정보통신 와치독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각 종 알림들을 즉각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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