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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을 뻔 했던 4.85mm 두께의 스마트폰! Oppo R5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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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처폰들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이 줄을 이었는데 한 시즌에는 두께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유행을 타서 정말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한 최근에도 스마트폰의 크기나 두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의 Oppo라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얇을 뻔 했던 Oppo R5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발표된 제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 스마트폰은 Vivo X5 MAX라는 제품으로 두께는 약 4.75mm라고 합니다.

 

 

 

 

Oppo R5에는 5.2인치 Full HD(1920 x 10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GB RAM이 채택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Oppo R5의 가장 큰 특징은 4.85mm의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6.9mm인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어떤 사용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지는 실제로 만져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ppo R5의 뒷면에는 1300만 화소의 소니 IMX 214 센서가 사용이 되었는데 전체적인 두께가 너무 얇다 보니 일명 카툭튀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ppo R5에 탑재되어 있는데 카메라는 4K 비디오 녹화를 지원하는데 트랙킹 포커스와 GIF 제작 오디오 포토와 같은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Oppo R5의 스펙을 살펴보면 두께를 제외하면 큰 특이점은 없는 편인 것을 알 수 있고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의 용량은 2000mAh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뻔했던 Oppo R5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 시장에서 두께로 차별화를 하려고 하는 시도가 재미있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과연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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