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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의 크기는 성능에 비해서 점차 작아지는 방향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쉽게 휴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작은 크기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GF7을 공식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제품인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GF7에는 1680만 화소의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가 사용이 되었고 크기는 106.5 x 64.6 x 33.3mm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에서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3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이 되었는데 위로 90도 정도 플립이 되기 때문에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데 용의한 편입니다. 그리고 버튼들의 숫자도 적지 않아서 조작감은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파나소닉 GF7의 상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세련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렌즈는 12-32mm F3.5-F5.6 렌즈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파나소닉 GF7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편이었고 디자인도 세련된 편이서 스냅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카메라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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