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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리하게 무선으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의외로 디자인의 종류는 상당히 다채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넥밴드 형태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LG전자에서 새로운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발표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LG전자 톤플러스 HBS-500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가 29g으로 상당히 가볍다는 점인데 목에 걸어도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톤플러스 HBS-500의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4.1 버전을 채택했는데 저전력 기술이 적용되어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3개의 버튼만을 내장했다는 아마도 짧게 누르는 것과 길게 누를 것을 구별해서 다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은 79,000원이라는 금액이 책정되었는데 시작가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판단이 되었고 가볍고 편리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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