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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다! 초경량 블루투스 헤드셋! 퓨전FNC INOTE BT-E4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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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출시되는 제품들의 구조나 형태가 조금씩 다른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다양한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서 11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휴대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퓨전FNC INOTE BT-E4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박스를 전면에는 본체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었고 오른쪽 상단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전면에는 퓨전FNC INOTE BT-E4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작고 가볍다는 내용과 함께 11mm 드라이버와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다는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박스는 전면을 개방해서 본체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 덮개는 자석으로 제법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퓨전FNC INOTE BT-E4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2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음악은 4시간 통화는 3시간 정도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들보다는 재생 시간이 짧은 편이었지만 전체적인 크기를 생각해 본다면 적당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퓨전FNC INOTE BT-E4의 특징들이 다시 한 번 설명되어 있었는데 약 10m 공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는 11g이라는 내용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조금 더 세부적인 기능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아이폰에 연결을 했을 때에는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퓨전FNC INOTE BT-E4 본체는 딱 맞는 형태의 완충제에 수납되어 있었고 중간에는 2쌍의 이어버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경우에는 단순히 케이블에 이어폰 유닛과 마이크 등이 탑재되어 있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심플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닛을 살펴보면 본체는 무광 블랙으로 코팅이 되었고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와 아크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는데 땀이나 이물질이 내부로 쉽게 침투할 수 없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이어폰 유닛을 살펴보면 이어버드와 실리콘 아크 지지대를 분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 아크 지지대는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탈, 부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이어폰과 컨트롤러를 손으로 잡아보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편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케이블은 플랫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원형 케이블처럼 돌돌 말리는 형태의 줄꼬임은 잘 발생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컨트롤러의 앞면을 살펴보면 상태를 표시해주는 역할을 하는 LED와 전원/재생/통화 버튼과 볼륨/다음/이전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버튼들을 상황에 따라서 다른 기능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컨트롤로의 반대쪽을 살펴보면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음성 통화의 품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옆면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덮개로 보호되고 있었는데 최근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많은 장치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뒤쪽에는 고정 클립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옷에 부착해서 분실을 방지하거나 거치대에 걸어서 보관을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를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용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다른 2(3)의 이어버드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자신의 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을 할 수 있고 재질 자체도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데 최대 2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고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전원 버튼을 약 7초 정도 눌러주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때 빨간색과 파란색 LED가 번갈아 가면서 켜지게 됩니다.

 

 

 

 

퓨전FNC INOTE BT-E4가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디바이스를 검색하면 INOTE BT-E4라는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정보를 통화와 미디어 오디오 두 개의 프로필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음성통화와 음악재생 두 가지 목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를 착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클립을 이용해서 케이블을 고정하거나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케이블을 목 뒤나 앞으로 돌려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이어폰 유닛을 살펴보면 일반 이어폰에서는 보기 힘든 실리콘 아크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유닛을 더욱 단단하게 귀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퓨전FNC INOTE BT-E4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는 컨트롤러는 착용했을 때 입의 주변에 위치하게 되고 전체적인 통화 품질은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를 이용해서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고 개인적으로 특히 고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퓨전FNC INOTE BT-E4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11g의 가벼운 무게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는 좋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이나 출퇴근 길에 사용하기 적합한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컨트롤러 자체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약 4시간 정도밖에 음악 재생을 하지 못한다는 점은 사용 패턴에 따라서 단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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