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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운동량이나 수면패턴을 기록하기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밴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샤오미에서 출시되고 있는 미밴드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완성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존 제품에서 실시간 심박수 측정 기능을 추가한 샤오미 미밴드 1S가 공식 발표되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1S는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운동량, 수면 패턴을 기록하거나 전화가 왔을 때 진동 알림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샤오미 미밴드 1S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심박수 측정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인데 과연 어느 정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펙상은 한달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심박수 기능의 사용 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1S의 가장 중요한 가격은 99위안(약 17,000원)이 책정되었는데 스탠더드 버전이 69위안(약 12,000)인 것에 비해서 가격이 약간 상승했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완성도 있는 스마트밴드를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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