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는 톤플러스라는 블루투스 헤드셋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최신 제품들은 음질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2015년 2분기에 8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는데 LG전자 MC사업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을 채택한 LG 톤플러스(HBS-1100)을 공식 발표했는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톤플러스(HBS-1100)의 몸체는 다이아몬드 커팅이 들어가 있는 메탈로 마감이 되었는데 이전의 톤플러스 제품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날렵한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 톤플러스(HBS-1100)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을 하는 제품인데 24비트 음원을 전송할 수 있는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만카돈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어서 음질적이 부분에서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LG 톤플러스(HBS-1100)는 자동 줄 감기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이어폰 유닛은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아니라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성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보이스 코맨드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편의성에도 제법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 톤플러스(HBS-11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음질과 편의성까지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만 출시되면 시장에서 제법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