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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의 기술로 완성된 사운드!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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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트폰의 스피커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넓은 공간을 커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내나 실외에서 제대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무선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스텔앤컨의 사운드 기술까지 탑재된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 http://funfunhan.com/2474520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어느 장소에 배치시켜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수상작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테두리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본체 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마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는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작은 방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면 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는 요즘과 같이 날씨가 좋은 계절에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별도의 케이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보관이나 이동에 조금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2,2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 뒤쪽에 탑재되어 있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충전이 시작되면 전원/충전 표시등에 붉은색 LED가 켜지게 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꺼집니다. 그리고 5V, 1A 기준으로 충전 시간은 약 3~4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 있고 재생시간은 14시간으로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은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길게 눌러주면 되고 자동 페어링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이전에 연결되었던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이 됩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이 처음 켜지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블루투스 표시 등이 깜박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음성 안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연결 상태 등을 소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NFC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해당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폰과 간단한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NFC 기능을 이용해서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와 페어링을 하려면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켠 후에 안테나 부분을 터치해주면 위와 같이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등록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수동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 편이데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검색하고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핸즈프리 기능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미디어 오디오 하나로만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폰의 페어링이 완료되면 전원과 블루투스 표시 등에 LED가 켜지게 되고 각 종 터치 버튼들은 눌렀을 대 켜지게 되는데 터치 인식률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1.57인치 풀 레인지 유닛이 2개 탑재되어 있는데 출력은 각 각 6W로 방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아래쪽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있는데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단단한 느낌을 주는 저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재미있는 부분은 아날로그 앰프(클래스 A-B 타입)가 탑재되었다는 점인데 휴대용 블로투스 스피커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이 되었고 보다 섬세한 소리를 들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다양한 음악들을 들어보았는데 전체적인 사운드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어서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음질 코덱인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해당 코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AUX IN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은 고음질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AUX 케이블이 연결되면 블루투스 보다 우선적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동영상으로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기능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음성 안내 기능과 터치로 동작하는 버튼들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알루미늄 바디를 가지고 있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스텔앤컨의 아날로그 기술과 사운드 튜닝 노하후가 결합되어서 밸런스 좋은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가정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별도의 파우치나 실리콘 케이스 등이 같이 제공되거나 판매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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